금상 고로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이타] 유후인의 유명 간식, 금상 고로케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 [1 Day] 유후인의 유명한 간식, 금상 고로케 유후인에 가면 먹고 싶은 것 중 하나가 고로케였다. 고기, 감자 고로케나 남대문 잡채 호떡 같은 안에 맛있는 양념이 들어있는 튀긴 빵을 좋아하는데 유후인에도 유명한 가게가 있다길래 찾아보니 이름부터도 포스가 느껴지는 '금상 고로케'였다. 긴린코 호수에서 유후인 역으로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하는데 마침 금상 고로케가 그 길에 있었다. 점심을 앞두고 있어서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배가 고파서 맛만 보자는 생각으로 가장 유명한 메뉴인 '금상 고로케' 1개만 주문했다. 가격은 160엔이었고 다시 사 먹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었다. 예전에 초등학교 앞에서 파는 피카츄(?) 너겟 튀김 같은 맛인데 그것보다 훨씬 고기가 부드럽고 촉..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