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Week 17. 어쨌거나 하긴 한다 블로그 2개를 하는 중Week 17. 어쨌거나 하긴 한다 다른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어보았다. 혼자 심심해서 공부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걸 정리해서 올리는 블로그다. 마찬가지로 티스토리에 만들었는데 일단 공개도 하지 않고 그냥 혼자 적는 중이다. 하지만 방문자가 없으니 조금 심심하기는 하다. 이 곳은 아니지만 다른 곳에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어쨌거나 하긴 한다. 이번주의 컨셉도 그렇게 잡았다. 01. 주간 방문자 - 668명 봄이라 그런지 한동안 잠잠했던 후쿠오카 여행기를 찾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이다. 글을 쓰지 않은 것에 비해 방문자는 소소하게 하락했다. 날이 따뜻해지니 다들 여행을 가는 모양이다. 다른 블로그를 파긴 했는데, 여기도 계속 키우고 싶다. 하지만 여행을 매일 가는 건 어렵고, 그렇다고 영혼.. Week 15. 소홀했던 2주 멀티태스킹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Week 15. 소홀했던 2주 기나긴 백수의 생활을 끝내고 장사를 해 보려 한다. 거창하게 시작하기엔 능력도, 돈도 없으니 물건을 떼 와서 온라인에서 파는 것을 하려 하는데 역시 세상에 쉬운 건 없다. 이것저것 알아보다본다는 핑계로 블로그는 소홀해졌다. 사실 시간은 만드는 거지만, 내가 마음과 시간을 내지 않았다. 이래서 올해 일 방문자 300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이번 주의 컨셉은 소홀했던 2주로 잡는다. 거의 2주간 올린 것이 없음에도 의외로 데이터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천천히 하향세를 걷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 차분하게 정리해보자. 01. 주간 방문자 - 677명 13주차에 글을 올리고 한동안 올리지 않았다. 그런데도 의외로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다... Week 13. 나무늘보의 속도 계속 하는 것 말고는 방법을 모르겠다.Week 13. 나무늘보의 속도 포스팅을 쉰 여파로 줄어든 방문자에 허덕이던 11주차와 설이 있던 12주차를 지나 어느덧 블로그 생활은 13주차에 접어들었다. 13주, 달수로는 4달이다. 늦가을에서 늦겨울이 되었고 한 해가 바뀌었으며 해는 조금씩 길어지고 있다. 조만간 봄이 올 것 같다. 계절이 바뀔 만큼의 적지 않은 시간 동안 내 블로그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속도가 아주 느리지만 늘고 있다. 동물로 따진다면 나무늘보 정도일까. (...) 늘고 있어 다행이지만 나름 빠지지 않고 포스팅을 하는데도 빠르게 늘지 않는 것을 보면 답답할 때도 있다. 다른 사람들은 포스팅은 10개가 안 되어도 방문자가 300명이라거나, 심지어는 1달 밖에 안 됐는데 방문자 몇 백명을 기록했다는.. Week 11.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좋은 건지 나쁜 건지Week 11.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2주 전에 그 주차는 포스팅을 거의 하지 않았더니 그 여파가 쉽게 가시질 않는다. 지난 주엔 다시 하루도 빠지지 않고 포스팅을 했지만 한 번 떨어진 방문자 추세가 다시 반등하지 않는다. 방문자는 줄었는데 유입 채널은 늘어났으니 좋은 걸까, 아니면 한 번 떨어진 방문자 추세가 반등을 하지 않으니 나쁜 걸까? 헷갈린다. 해서 이번 주의 리뷰 컨셉은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으로 잡아봤다. 01. 주간 방문자 - 387명으로 하향 중11주차의 방문자는 387명이며 9주차(1/7) 이후로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원인은 3가지로 추청된다. ◎ 포스팅을 쉬었던 것의 여파 - 9주차에 포스팅을 하지 않았는데 그 여파가 지금까지 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아직 방문.. Week 10. 단 1도 봐주지 않는 너의 단호함이 매력 게으르면 게으른대로 Week 10. 단 1도 봐주지 않는 너의 단호함이 매력 저번 주는 그냥 놀았다. 주간 리뷰를 올리고서 그 이외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몇 일 놀아도 방문자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방문자와 페이지가 모두 감소했다. 올린 포스팅이 그대로 사라지지 않고 찾는 사람도 비슷할텐데 UV, PV가 줄어드는 것을 보면 아마도 꾸준하게 포스팅하지 않으면 상위 노출에서 밀리거나 덜 해주는 로직이 있나보다. 데이터가 줄었지만 그것도 좋다. 부지런하게 올리면 방문자가 늘고 쉬면 줄어든다. 하면 하는대로 돌아온다. 게으르면 게으른대로 그대로 드러난다. 해서 이번 주의 리뷰 컨셉은 단 1도 봐주지 않는 너의 단호함이 매력이라고 잡아보았다. 01. 주간 방문자 - 주간 573명, .. Week 9. 새로운 것이 필요해 뭔가 재미있는 것이 없을까?Week 9. 새로운 것이 필요해 블로그 방문자는 느리지만 천천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 달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 기록들을 한 번 마무리 했고, 소소하게나마 블로그 운영 리뷰도 매주 진행하고 있다. 블로그를 올리지 않은 날도 올린 날과 비슷한 수치의 방문자가 들어온다. 하지만 하루에 백명이 들어오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더 많이 들어온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도 없지만 이왕 하는 거라면 내가 쓰는 글이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거나 공감을 받았으면 좋겠는 마음이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로선 주제를 늘려야 할까, 아니면 기존의 주제를 더 심화시켜야 할까 고민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의 리뷰 컨셉은 새로운 것이 필요해로 잡아봤다. 01. 주간 방문자 - 주간 총 636명.. Week 8. 새해지만 벌써 슬럼프 꾸준히 하기는 어려워Week 8. 새해지만 벌써 슬럼프 새해가 된지 채 10일이 되지 않았지만, 벌써 슬럼프가 왔다. 후쿠오카에 다녀온 것을 하루에 하나씩 올리니 방문자가 꾸준히 늘어났지만, 예상 기대치보다는 속도가 느렸다. 아주 천천히 상향 곡선을 그리며 오르고 있지만 조금 지겹다. 그리고 여행이라는 주제 하나로만 올리니 약간 심심하기도 하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8주차, 무엇이든 꾸준히 하기는 어렵다. 이번 주의 리뷰 컨셉은 꾸준히 하기는 어려워다. 01. 주간 방문자 - 주간 총 531명, 내 기준으로는 408명, 꾸준히 상승 중 티스토리에 공지가 올라왔는데 직접 유입 및 기타 유입에 대한 정의를 설명해 주었다. 그 중 출처를 알 수 없거나 구글에서 들어오는 것들은 기타로 잡힌다고 하는데 내 블로그는.. Week 7. 2019년의 블로그는 어떨까? 어느 덧 연말,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Week 7. 2019년의 블로그는 어떨까? 10월 말에 시작해볼까 하고 마음먹었던 것이 벌써 12월 말하고도 올해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7주간 글감이 있다면 가능한 포스팅을 올렸고 최대한 포스팅 하나하나도 성실하게 쓰려고 했다. 하지만 아직 방문자는 별로 없다. 그럼에도 소소하게 꾸준히 포스팅을 올올리는 것은 꽤 재미있다. 휘발되는 기억들을 차분히 정리해 두는 것도 좋았고, 어떤 글을 얼마나 읽었는지 보는 것도 재미있다. 내년에도 할 수 있을까? 매일 1일 1포스팅까지는 아니더라도 최대한 꾸준하게 쓰고 싶다. 좋은 취미를 가지고 싶은데 블로깅이 그 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이번 주의 리뷰 컨셉은 내년의 모습은 어떨까?로 잡아보았다. 새해.. Week 6 - 이럴 거면 우리 헤어져 이럴 거면 우리 헤어져Week 6. 의미를 알 수 없는 통계 업데이트 오픈 티스토리 통계가 바뀐다는 공지를 보고 기대했었다. 이전에 블로그 리뷰에도 썼었지만 티스토리의 통계가 그다지 정확한 것 같지 같아 네이버와 구글의 데이터 분석 툴을 함께 설치하기도 했었다. Week 1 -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블로그 통계 플러그인 '구글 애널리틱스' 연결블로그 통계 플러그인 '네이버 애널리틱스' 설치 이번 주에 드디어 티스토리 통계가 업데이트 되었다. 오늘까지 5일간 통계를 살펴본 결과는 '업데이트의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UI를 개선했지만 정작 티스토리 유저들이 자주 보는 유입 경로가 사라졌고, 기존 통계 데이터를 더욱 세부적으로 나눈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풀려놓기만 해서 정확한 통계와는 거리가 멀어졌다... Week 5 - 영문을 모르겠지만 영문을 모르겠지만블로그 리뷰 - Week 5 이번 주 역시 포스팅은 올린 것이 없다. 주간 리뷰 포스팅 1건만 올리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없었다. 계속 방문자 수가 0이 찍히길래 역시 블로그가 죽은 걸까 싶었는데, 그저께부터 이틀 연속 10명이 넘게 들어왔다. 영문을 모르겠지만 누군가 들어온다니 반갑다. 반가워요, 여러분! 이번 주의 리뷰 컨셉은 영문을 모르겠지만이라고 잡아본다. 01. 일별 방문자 요약 : 주간 방문자 수는 26명, 포스팅 수는 1건이다. ■ 이틀 연속 10명 넘게 방문, 왜죠? 12월 10일날 주간 리뷰 포스팅을 1건 올렸다. 검색이 될 만한 포스팅은 아니라 방문자 유입에는 효과가 없고, 그 전에 작성해 두었던 포스팅도 별 효력이 없었는지 4일간 방문자가 0이었다. 그러다 갑자기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