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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Week 17. 어쨌거나 하긴 한다

블로그 2개를 하는 중

Week 17. 어쨌거나 하긴 한다


다른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어보았다. 혼자 심심해서 공부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걸 정리해서 올리는 블로그다. 마찬가지로 티스토리에 만들었는데 일단 공개도 하지 않고 그냥 혼자 적는 중이다. 하지만 방문자가 없으니 조금 심심하기는 하다. 이 곳은 아니지만 다른 곳에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어쨌거나 하긴 한다. 이번주의 컨셉도 그렇게 잡았다.  



01. 주간 방문자 - 668명


봄이라 그런지 한동안 잠잠했던 후쿠오카 여행기를 찾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이다. 글을 쓰지 않은 것에 비해 방문자는 소소하게 하락했다. 날이 따뜻해지니 다들 여행을 가는 모양이다. 


다른 블로그를 파긴 했는데, 여기도 계속 키우고 싶다. 하지만 여행을 매일 가는 건 어렵고, 그렇다고 영혼없는 글을 올리고 싶지는 않아 이리저리 소재를 고르니까 별로 올릴만한 글이 없다. 그냥 여기는 여행을 갈 때마다 기억을 차근차근 정리하는 공간으로 해야겠다. 그러고 보니 동네 맛집을 올려볼까 싶기도 하고..? 다른 이야기지만 동네에 맛집이 정말 많아서 살기가 좋다. (?)


02. 유입 분석 - 변화없음


여태까지도 그랬지만 역시 네이버는 그냥 포기해야겠다. 어떤 사람들은 네이버만 엄청 들어오던데 나는 다음과 카카오톡이 위주다. 구글은 별로 신경을 안 쓰는데 들어오고는 있다. 기타 유입이 구글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아닌 것 같다. 구글이 저 정도로 들어오려면 내 포스팅이 상위에 노출되는 것들이 좀 있어야 할텐데 구글에서 내 포스팅 찾기란 서울에서 김서방 찾는 격이다. 그냥 하던대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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