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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Week 5 - 영문을 모르겠지만

영문을 모르겠지만

블로그 리뷰 - Week 5


이번 주 역시 포스팅은 올린 것이 없다. 주간 리뷰 포스팅 1건만 올리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없었다. 계속 방문자 수가 0이 찍히길래 역시 블로그가 죽은 걸까 싶었는데, 그저께부터 이틀 연속 10명이 넘게 들어왔다. 영문을 모르겠지만 누군가 들어온다니 반갑다. 반가워요, 여러분!


이번 주의 리뷰 컨셉은 영문을 모르겠지만이라고 잡아본다. 




01. 일별 방문자


요약 : 주간 방문자 수는 26명, 포스팅 수는 1건이다. 



이틀 연속 10명 넘게 방문, 왜죠?


12월 10일날 주간 리뷰 포스팅을 1건 올렸다. 검색이 될 만한 포스팅은 아니라 방문자 유입에는 효과가 없고, 그 전에 작성해 두었던 포스팅도 별 효력이 없었는지 4일간 방문자가 0이었다. 그러다 갑자기 15일, 16일 연속 이틀으로 방문자가 10명을 넘겼다. 검색어를 보니 하나에 쏠리는 것도 아니고 다낭 여행과 마포 맛집, 색연필 산 것 등 유입이 다양했다. 


영문을 모르겠지만 일단 살펴보자. 오늘부터는 후쿠오카에 다녀온 포스팅을 올릴 예정이니 추세를 살펴봐야지.



02. 유입 경로


요약 : 다음 모바일과 카카오톡 유입이 늘었다. 



■ 모바일 다음 & 카톡 검색 유입량이 증가


아직도 내 블로그는 대부분 PC로 들어오고 있다. 모바일 비중이 상당히 적어서 조금 더 늘었으면 싶은데 이번 주는 모바일 유입 비중이 늘었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모바일과 네이버 검색 비중은 블로그를 오랜 기간 하다보면 늘어난다는 글을 보았는데, 과연 내 블로그도 그럴지 궁금하다. 


톡으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수도 늘었다. 카카오톡 검색 기능은 거의 써 본적이 없는데 사용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가 보다. 주간 방문자가 30명도 안 되는 이 블로그에 4명이 카톡 검색으로 들어왔다니 생각보다 많이 쓰는 기능인가 보다. 하지만 무슨 키워드를 입력해서 들어왔는지 보이지 않아 그 부분이 아쉽다. 



03. 기타


■ 나의 방문 수가 제외된 통계 출력


티스토리 통계가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내 방문 횟수를 제외한 방문자 수가 집계되는 것으로 보인다. 공지 사항을 보니 아직 정확한 적용 일시는 나오지 않았지만 내 블로그 통계를 보면 내가 방문한 횟수는 제외하고 키워드를 입력해서 들어오는 외부 방문자 유입수만 보이는 것으로 나온다. 


공지를 찾아보니 봇, 동일 IP 방문을 제외하는 통계 수집 방식을 개선한다고 되어 있다. 이 외에도 통계를 보여주는 방식 등이 바뀌는 것 같다. 지난 주간 리뷰 포스팅에 자세한 것은 공지를 참고하자. 


[사전 안내] 더 정확해진 블로그 통계가 찾아옵니다. 





이번 주의 결론은?


드디어 후쿠오카에 다녀왔다. 여행 일정을 정리하면서 포스팅을 하나하나 올려보자. 2주 정도 포스팅을 하지 않았더니 방문자 수에 연연하지 않게 됐다. 다만 하나하나씩 포스팅을 늘려가는 재미가 있다. 글감이 좀 더 쌓이면 레이아웃도 이리저리 만져봐야지. 그럼 5주차의 포스팅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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