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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Week 3 - 아직 멀었다.

아직 멀었다.

블로그 리뷰 - Week 3


이번 주는 다시 방문자가 0인날이 많았다. 지난 주는 올라가는 방문자 수에 조금은 신났었는데 역시 시간이 더 필요한가 보다. 그래도 긍정적이라면 이번주에도 진짜 사람이 들어오기는 했다는 것이다. 


이번 주의 리뷰 컨셉은 언젠가는으로 잡아본다. 




01. 일별 방문자


요약 : 주간 방문자수는 51명, 지난 주 포스팅은 6건이다.


 

■ 일상 포스팅은 먹히지 않는 걸까?


이번 주 올린 포스팅들은 무난했다. 맛집과 호텔, 색연필 산 것 등 일상 주제의 포스팅이었다. 흔한 주제라 그런지 방문자가 없었다. 이번 주의 방문자는 지난 주차까지 썼던 여행 포스팅에 대한 방문자들이 대부분이었다. 


네이버는 트래픽이 많아서 그런지, 방문자 층이 다양해서 그런지 일상 포스팅도 유입이 잘 되는 것 같던데, 티스토리는 일상 포스팅은 유입에는 효과적이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이건 내 블로그 자체가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 것일 수 있으니 단정은 하지 말자.  


02. 유입 경로


요약 : 네이버 유입 경로가 1건 등장



■ 네이버에서 1명이 이 먼 곳까지 찾아왔어요!

 

낮은 방문자수는 기운을 빠지게 했지만 좋은 것도 있다. 네이버에서 들어온 방문자가 1명 있었다는 것이다. 다낭의 미케비치를 검색하신 분인데, 어떻게 찾아왔나 유입 경로를 클릭해보니 네이버의 웹사이트 영역에서 내 블로그가 노출되고 있었다. 


어떤 티스토리 블로그는 블로그 영역에서 나오는데, 내 블로그 왜 웹사이트에서 노출되고 있는 걸까? 혹시 RSS 등록을 해서 그런걸까 싶기도 하고, 블로그로 분류되는 네이버 기준 같은 것이 있다면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해서 그런 건 아닐까하는 의문도 있다. 이건 몇 주 더 운영을 해 보면서 계속 찾아보자. 




이번 주의 결론은?


힘이 빠지지만 그래도 꾸준히 올려보자. 


3주차는 올릴 것이 없어서 이것저것 찾아서 올렸다. 글감 찾는 것이 쉽지 않다. 게다가 방문자도 없으니 웬지 신이 안 난다. 그래도 1달이 되는 12월 11일까지는 꾸준히 하기로 약속했으니 계속 해 보자. 게다가 나에겐 다음주 후쿠오카 여행이 있다! /야호! 다음주 초반까지만 잘 버티면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에서 많은 포스팅 소재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 


꾸준히 올려보자. 하지만 포스팅은 꼭 내가 쓰고 정리하고, 기억하거나 저장하고 싶은 것들로 하자. 3주차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