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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도맥스

[주사피부염] 리도멕스(리도맥스) 크림 20g, 효과와 부작용 및 바르는 법 삼아리도멕스크림 (20g) 주사 피부염으로 피부가 심하게 뒤집어 졌을 때 단기간 처방받은 연고가 리도멕스 크림이다. 의사의 표현을 빌리자면 일단 집에 불이 났으니 불을 꺼야 하는데, 불을 끄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리도멕스 크림이었다. 정식 명칭은 리도멕스 크림이지만 보통 다들 리도맥스라고 부르니 여기서도 리도맥스로 작성한다. 짧은 리도맥스 사용 후기 어쨌든 리도맥스는 약한 단계의 스테로이드 제재다. 처음 피부가 뒤집어지기 전까지는 피부과에 간 적이 거의 없었다. 때문에 스테로이드가 뭔지를 전혀 몰랐다. 의사 처방에 따라 리도맥스 크림을 바르고 나서 그 다음날부터 얼굴의 열감, 통증, 붉은 톤이 드라마틱하게 가라앉았다. 피부 문제가 별 거 아니었구나 싶어서 열심히 몇 일 바르고 나은 줄 알고 병원에 가..
[피부 연고] 리도맥스 1달 & 프로토픽 5달 사용 후기 살면서 피부과를 이렇게 오래 다닌 것도 처음이다. 올해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다니기 시작했으니 벌써 6개월이 되어간다. 피부라는 게 한번 문제가 생기니 쉽게 낫지도 않고 문제가 오래 간다. 건강에 무심했던 나의 탓이니 어쩔 수 없다. 어쨌거나 피부과를 다니니 연고와 약은 떼어놓을 수가 없다. 피부에 바르는 연고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그 중에서도 내가 썼던 것은 약한 단계 스테로이드인 리도맥스(리도멕스)와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면역억제제프로토픽이다. 피부과를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써봤을 법한 연고다. 리도맥스는 1달, 프로토픽은 5달 정도 사용하고 있다. 간단한 후기를 남긴다. 약한 단계의 스테로이드, 리도맥스 얼굴이 심하게 뒤집어지고 나서 온 얼굴이 빨갛게 올라왔다. 얼굴이 빨갛다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