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프엉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낭&호이안] 1편 - 호이안 포슈아, 호이안 로스터리 카페, 반미프엉, 미스리 호이안의 음식1편 - 호이안 포슈아, 호이안 로스터리 카페, 반미프엉, 미스리 다낭과 호이안은 작년 여름에 갔었는데 의외로 좋았어서 다시 가려고 계획 중이다. 주위에 다녀온 사람들은 아주 마음에 들어하거나 VS 너무 별로였다는 반응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곳인데 나는 아주 좋았었다. 좋았던 것의 큰 비중은 바로 음식이다. 외국을 나가면 음식을 거의 못 먹는 적응력 0%의 입맛인데 다낭과 호이안의 음식은 거의 맛있었다.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다시 찾아갈만한 호이안의 음식을 기록해 둔다. ■ 포슈아 - 분짜 (다시 갈 예정) 분짜와 사이공 맥주를 주문했다. 베트남에서의 첫 끼니였는데 괜찮았다. 이 때 분짜를 처음 먹었었는데 이후 한국에 와서 다시 주문해도 분짜만큼은 베트남에서의 맛을 내는 것을 찾기가 힘들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