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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픽

[피부과 연고] 면역 억제제 엘리델 크림 vs 프로토픽 연교 비교, 차이점과 후기 프로토픽은 6개월, 엘리델은 바른 지 2달 차가 되었다. 예전엔 이런 연고가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피부염 및 주사, 안면홍조 등이 시작된 이후로 연고를 바르지 않은 날이 없다. 전문의가 알아서 잘 처방해주겠지만 그래도 연고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 바르려고 한다. 지금 바르고 있는 엘리델, 6개월 정도 발랐던 프로토픽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두려고 한다.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주사 피부염에 완치는 없다고 하니 지금 치료가 낫는다고 해도 언제든 다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엘리델, 프로토픽을 또 바르게 되겠지... 간단하게 알아본 & 써본 엘리델과 프로토픽의 차이점을 정리해 둔다. 참고로 약에 대한 전공자가 전혀 아니기 때문에 아래 포스팅에 나온 텍스트를 모두 믿지 말자. 혼자 알아본 내용과 후기에 ..
[피부 연고] 리도맥스 1달 & 프로토픽 5달 사용 후기 살면서 피부과를 이렇게 오래 다닌 것도 처음이다. 올해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다니기 시작했으니 벌써 6개월이 되어간다. 피부라는 게 한번 문제가 생기니 쉽게 낫지도 않고 문제가 오래 간다. 건강에 무심했던 나의 탓이니 어쩔 수 없다. 어쨌거나 피부과를 다니니 연고와 약은 떼어놓을 수가 없다. 피부에 바르는 연고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그 중에서도 내가 썼던 것은 약한 단계 스테로이드인 리도맥스(리도멕스)와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면역억제제프로토픽이다. 피부과를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써봤을 법한 연고다. 리도맥스는 1달, 프로토픽은 5달 정도 사용하고 있다. 간단한 후기를 남긴다. 약한 단계의 스테로이드, 리도맥스 얼굴이 심하게 뒤집어지고 나서 온 얼굴이 빨갛게 올라왔다. 얼굴이 빨갛다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