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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듀밸리] 운동 열정남 알렉스 공략 - 호감도 선물과 이벤트 일정

스타듀밸리 알렉스 호감도 이벤트 공략

 

스타듀밸리 남캐는 각각 특성이 있다. 알렉스는 열정을 담당하고 있다. 열정이 과해 첫 인상이 좋지 않다.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나 운동 선수가 되겠다는 의욕이 넘쳐 과한 느낌이 있다. 하지만 알렉스는 친해질수록 순수한 모습이나 철이 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력적인 캐릭터다. 결혼 후 음식을 잘 만들어주는 다정다감함으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 중 하나다. 

 

 

운동을 좋아하는 캐릭터답게 어디서든 운동하는 알렉스

 

운동선수를 꿈꾸는 알렉스 공략 요약

◎ 아침에 일어나서 집을 나와 9시 전후로 알렉스 집 근처로 가면 대부분 만날 수 있다.

◎ 매일 저녁 6시 반 이후에는 대부분 집에 있는 편이다. 비교적 만나기 쉬운 남캐다. 

◎ 운동 선수를 꿈꾸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식단이나 계란류, 우유를 좋아한다. 

◎ 선호 아이템은 초반부터 구하기 어렵지만 만나기 쉬운 편이므로 꾸준히 보통 아이템을 가져다줘도 좋다. 

 

 

 

알렉스 공략 선호도 아이템 

제일 좋아함 완벽한 아침, 연어 정찬
좋아함 모든 우유류, 달걀, 오리알, 해시브라운, 팬케이크, 마요네즈, 피자, 스파게티, 꿀, 케일, 청경채, 스위트피, 파스닙, 감자, 콩,크로커스, 튤립, 모든 달걀 (공허의 달걀 제외)
보통 모든 우유, 살구 버섯, 흔한 버섯, 수선화, 민들레, 헤이즐넛, 리크, 곰보 버섯, 보라색 버섯, 눈마, 겨울 뿌리, 모두가 중립적인 것, 모든 과일 (나무에서 열리는 과일, 새먼베리 제외)
싫어함 새먼베리, 야생 고추냉이
제일 싫어함 석영, 호랑가시나무

 

알렉스 선호 아이템은 초반부터 구하기 쉽지 않다. 계란, 우유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닭장이 일단 있어야 수월한데 초반 한두해는 농사짓기도 힘들어서 쉽지 않다. 사실 선호 아이템은 어느 정도 농사를 짓거나 동물을 키워야 안정적으로 수급이 가능하다. 

 

초반에는 겨울에 눈마나 겨울 뿌리, 봄에는 스위트피를 캐는대로 알렉스에게 가져다 주자. 눈마와 겨울 뿌리는 보통 정도의 선호, 스위트피는 좋아함 단계이므로 이 정도만 빠짐없이 주어도 호감도를 수월하게 올릴 수 있다. 케일이나 청경채, 파스닙, 감자, 콩 농사도 괜찮은데 그 중 파스닙은 수확 주기가 짧으니 부지런히 심어 높은 등급을 챙겨서 선물하자. 

 

 

 

알렉스 호감도 이벤트 발생 조건과 일정

호감도 2 맑은 날, 여름, AM 8:30 ~ AM 12:00 사이, 바다
호감도 4 AM 10:00 이후, 마을
호감도 5 알렉스 집
호감도 6 알렉스가 집에 있을 때 알렉스 집
호감도 8 여름, AM 8:30 ~ AM 12:00 사이, 바다
호감도 10 아침에 알렉스 편지 확인 후 > PM 8:00 이후, 주점
호감도 14 본인 집 밖으로 나가기

 

호감도 레벨이 높아지면 레벨별로 호감도 이벤트가 발생한다. 아무때나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위 조건에 맞춰줘야지만 호감도 이벤트를 발생시킬 수 있다. 현재 모든 캐릭터의 호감도를 8~10까지는 올려둔 문어발 상태로 아직 결혼 상대를 정하진 않았다. 

 

알렉스는 오전 9시 전후로 알렉스의 집 근처로 가면 만날 수 있다. 알렉스는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든든히 먹으므로 완벽한 아침, 그리고 집 옆의 공터에서 운동을 한다고 기억해 두자. 알렉스의 키워드는 운동 선수다. 

 

알렉스 이벤트는 거의 집 아니면 바다다. 시즌으로는 여름이다. 운동선수답다. 여름 호감도 이벤트를 하려면 겨울과 봄에 집중적으로 호감도 작업을 해두는 것이 좋은데 봄은 보통 씨뿌리고 농사 셋팅하느라 바쁘니 겨울에 집중적으로 올려두도록 하자.

 

 

 

알렉스 호감도 이벤트 내용 요약

 

사실 호감도 이벤트는 미리 공략을 보면 재미없다. 내용이 모두 공개되어 있기 때문이다. 공략 보러 들어갔다가 호감도 이벤트 스토리 스포일러를 당한 캐릭터도 있었다. (눈물) 살짝 예고하는 것 정도는 재미있을 듯 해서 적어보았다.

 

◎ 알렉스는 운동을 좋아하고 성공한 운동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알렉스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면서 도서관 근처에서 아이스크림 판매 아르바이트를 한다.

 초반의 알렉스는 꽤 자신만만해서 간혹 비호감일때도 있지만, 점점 친해질수록 알렉스의 내면을 볼 수 있다. 

◎ 초반 이미지는 운동하는 모습 때문에 상남자 같지만 알고 보면 다정다감하고 순진한 스타일일지도?

 

알렉스 호감도 8을 달성하고 해변으로 가면 혼자 울고 있는 알렉스를 발견할 수 있다

 

호감도 2 : 프로 선수가 될 수 있을까?

여름 내 맑은 날, 오전 중에 해변으로 가자. 바다에서 알렉스가 혼자 공을 들고 연습을 하고 있다. 주인공이 등장하면 알렉스가 반갑게 인사하며 함께 공을 던지는 연습을 제안한다. 함께 공을 던지며 알렉스는 주인공에게 자신은 주주 시티 터널러 선수가 되어 프로가 되겠다고 말한다. 주인공에게 자신이 정말 가능성이 있을지 물어본다. 

 

호감도 4 : 알렉스의 숨겨진 가정사

오전 10시 이후에 마을로 들어가자. 알렉스는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자신이 키우는 개에게 속내를 털어놓는다. 하지만 뒤에서 몰래 엿듣고 있던 주인공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며 이야기를 다 들었냐고 묻는다. 예/아니오로 대답을 하나 고르자. 알렉스는 자신이 왜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게 되었는지 그 사연을 주인공에게 말한다. 

 

호감도 5 : 고민하는 알렉스

알렉스 집으로 들어가보면 알렉스가 혼자 책장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고 있다. 가까이 다가가 인사를 하자 알렉스는 우울한 표정이다. 책을 읽지 않아 아는 것이 없다며 스스로를 자책한다. 우울해하는 알렉스를 어떻게 달래야 할까?

 

호감도 6 : 정신차린 알렉스

알렉스가 집에 있을 때 알렉스의 집으로 들어가자. 알렉스는 대부분 매일 저녁 6시 반 이후에는 집에 있다. 집으로 들어가면 알렉스는 근육을 드러내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들어온 주인공을 발견한 알렉스는 자신이 잘못 생각한 것 같다며 주인공에게 사과하는데... 뭘 사과하는 걸까?

 

호감도 8 : 해변에서 울고 있는 알렉스

바다에 가면 혼자 울고 있는 알렉스를 발견할 수 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알렉스가 후회하는 일에 대해 주인공에게 털어놓는다. 알렉스의 손에 들려있던 오르골도 사연이 있다. 주인공과 함께 오르골 소리를 듣고 난 후 진정된 알렉스는 마을로 돌아가자고 한다. 하지만 울었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진 알렉스는 주인공에게 알리지 말아달라고 하는데... 

 

호감도 10 : 알렉스와의 저녁 식사

아침에 알렉스에게 편지가 도착한다. 저녁에 주점에서 만나자는 내용이다. 오후 8시 이후 주점에 들어가면 알렉스와의 저녁 식사가 시작된다. 주인공과 알렉스가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지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