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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주식

Velodyne Lidar와 Trunk.Tech, 자율 운송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벨로라인 라이다와 트렁크. 테크 자율 운송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119005243/en/

 

 

기사 내용 중 일부 발췌

 

Velodyne Lidar, Inc. (Nasdaq : VLDR, VLDRW)는 오늘 Beijing Trunk Technology Co., Ltd. (Trunk.Tech)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양사는 차세대 자율 주행 대형 트럭 개발과 중국 물류 시장에서 무인 트럭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협력 예정이다.

 

Trunk Tech는 자체 강력한 무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SAE 레벨 4 무인 트럭을 독자적으로 개발 한 중국 최초의 회사입니다. Ultra Puck ™ , Puck ™ 및 Velarray H800 센서를 포함한 Velodyne의 라이더를 자율 트럭의 핵심 센서 하드웨어로 사용합니다. Trunk.Tech는 센서 품질, 성능 및 대량 생산 능력으로 인해 Velodyne을 선택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Trunk.Tech는 상업 고객에게 배송 된 수십 대의 무인 트럭에 Velodyne 라이더 센서를 배치했습니다. 현재 이러한 차량은 중국의 항구에서 연중 무휴 24 시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9 년 Trunk.Tech는 주요 국가 연구 개발 프로그램 프로젝트에서 우승하여 통행권 지원을받은 최초의 무인 기술 회사가 되었습니다.

 


벨로다인은 이런저런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많이 맺는 듯 싶다. 최근에 뭐가 있나 싶어 찾아보니 트렁크 테크라는 중국의 회사와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뭐하는 회사인가 지사를 좀 더 찾아오니 무인 운송 주행 관련해서 중국에서 최초, 지원받고 있는 그룹으로 보인다. 

 

자율 주행은 중국이나 미국, 러시아처럼 사이즈가 클수록 더욱 빠르게 발전할 듯 싶다. 우리나라도 발전은 하겠지만 절대적 길이가 짧으니 도입 비용 들여서 구축하는 것보다 어느 정도 가격이 낮아질 때까지 인건비로 해결하지 않을까. 대륙 크기가 아니더라도 기술 발전은 잘 되어 있는 나라들이니 외국에선 생각보다 빠르게 도입될 듯 싶다. 어쨌거나 벨로다인은 계속 눈여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