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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

[다낭&호이안] 7편 - 베트남 다낭 호이안 자유여행 리뷰 다낭&호이안 여행 리뷰다음 여행을 위한 팁 정리 다낭과 호이안은 다음에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 특히 호이안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넋 놓고 쉬기에 좋은 도시였다. 하여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 싶은데 잊어버리기 전에 미리 참고할 만한 사항들을 정리해 놓는다. 가장 마음에 새긴 것은 다음 여행에는 꼭 국적기나 대형 항공사의 비행기를 타고 가야겠다는 것이다. ■ 공항 환전소와 호이안 호텔은 환율은 비슷하다. 보통 다낭 공항 입구의 환전소에서 교환을 하라고 하며, 나도 다낭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교환했다. 근데 환율은 다낭 공항이나 호이안 호텔에서나 거의 차이가 없었다. 때문에 미리 무리해서 많이 바꿔놓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다낭 호텔은 환율이 많이 비쌌다. 즉, 다낭에서만 일정이 ..
[다낭&호이안] 6편 - 다낭 미케 비치, 오행산, 린응 사원, 롯데 마트 6편 - 다낭 가볼만한 곳미케 비치, 오행산, 린응 사원, 롯데 마트 다낭은 미케 비치의 해안선을 따라 많은 리조트들이 한참 공사를 하고 있으니 10년 내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갔었던 곳 중 가장 좋았던 곳은 린응 사원이다. 다만 전체적으로 다른 유명 관광지에 비해 볼 것이 많지 않다는 아쉬움은 남아있다. 다낭은 관광보다는 휴양으로 적합한 도시였다. ■ 미케 비치 다낭은 미케 비치가 메인이다. 웬만한 호텔은 미케 비치를 끼고 있고, 음식점도 그 주변으로 위치하고 있다. 다음 여행에는 미케 비치 주위로 숙소를 잡을 예정이다. 우리는 물놀이를 하려고 튜브와 물안경을 가지고 미케 비치에 갔는데 조금 민망하기도 했다. 1) 저녁에 갔는데 관광객은 없고 현지인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동네 아..
[다낭&호이안] 1편 - 호이안 포슈아, 호이안 로스터리 카페, 반미프엉, 미스리 호이안의 음식1편 - 호이안 포슈아, 호이안 로스터리 카페, 반미프엉, 미스리 다낭과 호이안은 작년 여름에 갔었는데 의외로 좋았어서 다시 가려고 계획 중이다. 주위에 다녀온 사람들은 아주 마음에 들어하거나 VS 너무 별로였다는 반응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곳인데 나는 아주 좋았었다. 좋았던 것의 큰 비중은 바로 음식이다. 외국을 나가면 음식을 거의 못 먹는 적응력 0%의 입맛인데 다낭과 호이안의 음식은 거의 맛있었다.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다시 찾아갈만한 호이안의 음식을 기록해 둔다. ■ 포슈아 - 분짜 (다시 갈 예정) 분짜와 사이공 맥주를 주문했다. 베트남에서의 첫 끼니였는데 괜찮았다. 이 때 분짜를 처음 먹었었는데 이후 한국에 와서 다시 주문해도 분짜만큼은 베트남에서의 맛을 내는 것을 찾기가 힘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