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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OTT] 티빙(tving)과 웨이브(wavve), 차이점 및 가격 비교 티빙과 왓챠, 웨이브를 오랜 기간 이용했었고 현재도 이용 중이다. 티빙과 왓챠플레이는 지금도 이용 중이고 넷플릭스는 초창기에 보고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다. pooq를 오래 썼었고 옥수수로 따로 예능을 챙겨보다가 pooq와 옥수수가 합친 웨이브가 출범한다길래 기대를 했었다. 하지만 막상 웨이브를 열어보니 종편, 케이블 예능을 선호하는 나에겐 속 빈 강정같은 느낌이라 결국 웨이브는 해지했다. 주위에서 티빙이나 웨이브 관련해서 어느 서비스를 구독할지 물어보면 신상 예능이나 종편을 주로 본다면 티빙, 공중파 드라마나 뉴스, 예능을 본다면 웨이브를 등록하라고 말해주고 있다. 간단하게 티빙과 웨이브의 차이점, 장단점, 이용권 가격 등을 정리해보았다. 즐거운 스트리밍 생활에 소소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티빙 ..
[wavve] 웨이브 기본 월정액 영화, 간단히 살펴보기 옥수수나 pooq도 메인은 TV VOD나 라이브 방송을 주로 이용해쓰나 가끔 영화를 보는 것도 괜찮았다. 옥수수는 기본 무료 제공되는 영화는 볼만한 것이 별로 없어 아주 간혹 유료로 영화를 결제했다. pooq는 옥수수보다는 구성이나 종류, 신작이 조금 더 낫긴 했는데 완전한 무료는 아니었다. 기분탓인지 무료 영화처럼 느껴졌지만 엄밀히 무료는 아니었던 것이다. 어쨌거나 옥수수와 pooq가 합쳐지면서 웨이브가 출시되었다. 앞선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듯 TV VOD, Live 서비스만 본다면 새롭게 구독할만큼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작성했다. 특히 옥수수의 tvn, pooq의 jtbc가 빠지니 실속없는 모임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국내 상영되는 영화를 몇 편만 잘 골라본다면 7,900원을 ..
[wavve] pooq과 옥수수 연합, wavve 웨이브 간단한 리뷰 이전 블로그에서 적었듯 pooq 푹과 옥수수는 자주 이용하던 스트리밍 서비스였다. 푹은 3년 정도 사용했으니 유료로 꽤 오래 사용한 편이다. 옥수수는 SKT 멤버십으로 라이브 방송이 지원되는 기본 멤버십을 이용했으며 TVN이나 CJ 계열의 방송은 가끔 다시보기를 유료 포인트로 구매해서 사용했었다. 그런데 어느 날 푹과 옥수수가 합친다는 소식이 들렸다. 넷플릭스에 대항해서 국내 1위 OTT를 만들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밝히며 서비스를 런칭한단다. 원래 양쪽 서비스를 모두 이용하기도 했고 과연 어느 정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간단히 찾아보니 웨이브는 지상 3사 (KBS, MBC, SBS)와 SKT가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합작 OTT란다. 다들 한 입김 하는 곳인데 잘 될까..? pooq 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