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낭&호이안] 6편 - 다낭 미케 비치, 오행산, 린응 사원, 롯데 마트 6편 - 다낭 가볼만한 곳미케 비치, 오행산, 린응 사원, 롯데 마트 다낭은 미케 비치의 해안선을 따라 많은 리조트들이 한참 공사를 하고 있으니 10년 내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갔었던 곳 중 가장 좋았던 곳은 린응 사원이다. 다만 전체적으로 다른 유명 관광지에 비해 볼 것이 많지 않다는 아쉬움은 남아있다. 다낭은 관광보다는 휴양으로 적합한 도시였다. ■ 미케 비치 다낭은 미케 비치가 메인이다. 웬만한 호텔은 미케 비치를 끼고 있고, 음식점도 그 주변으로 위치하고 있다. 다음 여행에는 미케 비치 주위로 숙소를 잡을 예정이다. 우리는 물놀이를 하려고 튜브와 물안경을 가지고 미케 비치에 갔는데 조금 민망하기도 했다. 1) 저녁에 갔는데 관광객은 없고 현지인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동네 아.. [다낭&호이안] 5편 - 다낭의 숙소 : 민 토안 갤럭시 호텔 5편 - 다낭의 숙소 민 토안 갤럭시 호텔 다낭에서 묵은 곳은 민토안 갤럭시 호텔이다. 여기도 역시 수영장을 기준으로 골랐는데, 수영장 말고는 뚜렷한 장점은 없다. 어중간한 위치는 단점인 듯 해서 다음에는 다른 숙소를 예약할 계획이다. ■ 수영장 - 작지만 쾌적함과 뷰가 좋다. 수영장은 작은 편이다. 그리고 관광객들이 많아서 저녁에도 3~4팀은 있는 편이다. 하지만 언제 가든지 간에 크게 붐비는 것을 보지 못했다. 한적하고 옆과 위가 탁 트여있어서 쾌적하다. 호텔 제일 꼭대기에 수영장이 있고, 주위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시원한 개방감이 장점이다. 뷰가 좋으니 아래 사진을 참고하자. 수영장에서 많이 노는 편이라면 추천할 정도는 된다. ■ 숙소 컨디션 - 일반적인 수준 & 마사지 실이 있다 사진은 없다. 홈.. [다낭&호이안] 4편 - 마담란, 콩카페, 버거브로스 등등 4편 - 다낭의 음식마담란, 콩카페, 버거브로스, BBQ, 하이랜드, Mama 호이안은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가 좋았다면 다낭은 단연코 음식이 기억에 제일 많이 남는다. 적응력 0%의 입맛으로 해외에 나가면 현지 음식의 향이나 맛에 잘 적응을 못해서 끼니를 다 못 먹는 편이다. 그러나 다낭은 의외로 입맛에 잘 맞아서 놀랐고, 맛있어서 놀랐다. 다시 가고 싶은 1순위는 마담란이고 메뉴는 반세오다. ■ 마담란 - 다낭에 다시 가고 싶다면 그건 반세오 때문 다낭의 맛집을 검색하면 항상 나오는 곳이다. 반세오는 맛있다길래 한 번 주문해 보았는데, 베트남 여행 최고의 메뉴가 되었다. 한국에 돌아와서 몇 번 시켜보았지만 항상 실패하는 중이다. 고소하게 구운 전과 채소를 라이스 페이퍼에 감아서 먹는데 전의 고소한 맛.. [다낭&호이안] 3편. 호이안 올드타운, 안방 비치 호이안 가볼만한 곳3편 - 호이안 올드타운, 안방 비치 호이안에서는 그냥 쉬겠다고 마음먹은 터라 간 곳이 거의 없다. 호이안 올드 타운과 안방 비치만 다녀왔는데 둘 다 괜찮았다. 다낭 포스트에서 미케 비치도 올리겠지만, 미케 비치보다 안방 비치가 훨씬 좋았다. 올드 타운은 사진 찍기에는 좋은 스팟이고 천천히 즐기기엔 좀 복잡하다. ■ 호이안 올드 타운 - 거리가 아기자기하고 이국적이다.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사람이 많은 곳보다는 한적한 곳을 선호한다. 때문에 올드 타운도 저녁에 보는 것이 훨씬 예쁘다고 하지만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해지기 전쯤으로 일찍 도착했다. (덕분에 사진도 어둡게 나왔다..) 낮에 가도 알록달록한 상점이나 거리, 일본교, 작은 호수와 나무 꽃 등이 잘 어우러져 있어 예쁘고 이국.. [다낭&호이안] 2편 - 호이안 라젠타 부티크 호텔 숙박 후기 호이안의 숙소2편 - 호이안 라젠타 부티크 호텔 숙박 후기 여행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 하나는 숙소다. 숙소를 고르는데 중요한 기준은 수영장&깔끔함이다. 거리는 택시나 지하철을 타거나, 좀 걸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진다. 음식도 중요하지 않다. 고른 것은 호이안의 라젠타 부티크 호텔이었고 결론은 다시 예약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다. ■ 수영장 - 좋았다. 다시 가고 싶을 만큼 좋았다. 익스피디아에서 찾다가 수영장 사진을 보고 거의 예약을 결심하게 되었다. 씨뷰, 씨티뷰, 하버뷰 등 많은 뷰가 있지만 논뷰(!)는 처음보는 데다가, 평화로워 보여서 마음에 들었다. 실제로 가보니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용해서 좋았다. 수영장이 중요하다면 라젠타 부티크 호텔을 추천한다. 아쉬운 .. [다낭&호이안] 1편 - 호이안 포슈아, 호이안 로스터리 카페, 반미프엉, 미스리 호이안의 음식1편 - 호이안 포슈아, 호이안 로스터리 카페, 반미프엉, 미스리 다낭과 호이안은 작년 여름에 갔었는데 의외로 좋았어서 다시 가려고 계획 중이다. 주위에 다녀온 사람들은 아주 마음에 들어하거나 VS 너무 별로였다는 반응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곳인데 나는 아주 좋았었다. 좋았던 것의 큰 비중은 바로 음식이다. 외국을 나가면 음식을 거의 못 먹는 적응력 0%의 입맛인데 다낭과 호이안의 음식은 거의 맛있었다.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다시 찾아갈만한 호이안의 음식을 기록해 둔다. ■ 포슈아 - 분짜 (다시 갈 예정) 분짜와 사이공 맥주를 주문했다. 베트남에서의 첫 끼니였는데 괜찮았다. 이 때 분짜를 처음 먹었었는데 이후 한국에 와서 다시 주문해도 분짜만큼은 베트남에서의 맛을 내는 것을 찾기가 힘들다.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