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사피부염] 치료 일지 - 대학 병원 피부과 방문 3회차 시간이 빠르다. 벌써 주사 피부염 때문에 멀고 먼 중앙대 병원까지 찾아간 것이 3번째다. 최소 1,2달은 효과가 있든 없든 가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생각보다 호전되는 속도가 빠르다. 커뮤니티에서 어떤 사람들은 주사는 동네 병원을 가지 말고 대학 병원에 가라고 하던데 이래서 그런가 싶다. 대학 병원 피부과 3회차 방문 및 치료 내용을 간단하게 기록해둔다. 확연하게 줄어든 열감 발생 빈도와 정도 대학 병원의 처방대로 처방약과 연고, 기초 화장품을 바꿨다. 1주 차에 먹고 나서 열감 발생 빈도가 절반 가깝게 줄었고, 지속 시간도 1장 1시간 이상이던 것이 많이 줄었다. 하지만 가장 뜨겁게 느껴지는 열감의 정도는 비슷했다. 1,2주 차의 치료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자. [주사 피부염] 치료 일지 -.. [라이즈 오브 킹덤즈] 손무 특성 및 스킬 리뷰, 소소한 공략 부캐도 있지만 처음 키운 캐릭터를 메인으로 키우고 있다. 메인 캐릭터가 오스만과 펠라기우스인데 키우는 사람들이 별로 없지만 나름 만족하는 중이다. 오스만은 딜이 확실히 좋아서 오스만을 끼고 사냥하면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보병 사령관이 없어 뒤늦게 국민 사령관인 을지문덕과 손무를 키워 각성시켰다. 을지문덕은 몇 번 주둔 특성으로 쏠쏠하게 재미를 봤다. 그래도 딜이 아쉬워 요즘은 손무를 각성했는데 확실히 딜이 괜찮다. 마르텔&손무나 을지&손무로 필드 돌면 수월하다. 하지만 마르텔의 황금 조각상 얻기는 너무 힘들다.. 알아본 손무 특성 및 스킬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 소소한 의견을 정리하여 올려본다. 결론은 딜러를 좋아한다면 손무는 필수이며, 5-5-5-5로 각성을 하는 것이 좋다. 손무 특성 - 스킬 특성.. [라이즈 오브 킹덤즈] 을지문덕 특성 및 스킬 리뷰, 공략 라이즈 오브 킹덤즈를 아직도 하고 있다. 연맹도 잘 지내고 있다. 서버전이 시작되었지만 나갈만큼 고투력은 아니라 동네에서 연맹원들과 재미있게 놀고 있다. 부캐도 동시에 키우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사령관이 많아진다. 부캐는 어떤 사령관을 키울지 고르면서 특성도 정리할 겸 몇몇 주요 사령관 특성 및 조합을 정리해두려 한다. 오늘은 누구나 하나쯤은 키워보는 국민 사령관 을지문덕이다. 각 스크린샷 출처는 외국 유튜버인데 정확한 이름을 알 수가 없다. 다들 국민 트리로 사용하고 있어서 나도 무난하게 아래 트리로 가려고 한다. 다만 아래 순서대로 찍고 있지는 않은데 방향을 잡기엔 참고가 된다. 을지문덕 특성 및 스킬 찍었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여 올려본다. 을지문덕 특성 - 을지문덕 보병 특성 (추천) 현재 사용.. [왓챠플레이] 동시접속 프리미엄 & 넷플릭스 프리미엄 요금제 가격 비교 왓챠에서 재미있게 본 미드나 애니, 이용 후기 등 왓챠플레이를 오랜 기간 이용하고 있다. 빅뱅이론, 모던패밀리, 왕좌의 게임 같은 유명한 드라마 뿐만 아니라 위베어베어스, 호오즈키의 냉철 같은 애니메이션도 두루두루 보고 있다. 요즘은 체르노빌과 콜더 미드 와이프를 보고 있다. 해서 보러 들어가려는데 왓챠 PC 상단에 새로운 공지 사항이 떴다. 요즘 고민 중이긴 했다. 왓챠플레이만 오랜 기간 구독을 한 거 같아서 넷플릭스로 넘어가볼까 하고 있었다. 예전 초창기 넷플릭스 때는 볼게 없었지만 요즘은 볼게 많아보이고 친구가 넷플릭스 요금제 자리를 하나 빼 줄수 있다고 해서 고민하는 중이었다. 그런데 바로 넘어가기엔 내 취향작이 많기도 하고 지금 보는 콜더미드와이프 시즌도 한참 남아서 왓챠플레이를 끊기도 애매했다.. [주사피부염] 치료 일지 - 대학 병원 피부과 방문 2회차 대학 병원 2회차 방문이다. 대학 병원까지 가고 기다리는 시간은 2~3시간은 족히 걸리는데 가서 상담하는 시간은 2분이나 될까 싶다. 그래도 다시 가기로 한 것은 1회 진료 후 처방받은 약과 연고, 로션이 효과가 있었는데 피부가 차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대학 병원 피부과 2회차 방문 및 치료, 변경된 내용을 정리해둔다. 개선된 열감 발생 증상과 붉은기 동네 병원을 다니다 결국 대학병원으로 가기로 한 것은 열감과 붉은기 때문이었다. 몇 일 건조하고 뜨거운 곳에 있었더니 나아지던 열감과 붉은 기가 심해졌다. 특히 오른쪽 부분이 심해서 얼굴이 부었나 싶을 정도로 붉게 핏줄이 올라왔다. 첫번째 대학 병원 방문시 증상을 이야기하고 처방받은 약은 항생제 미노씬과 항히스타민제 2종, 엘리델, 아보프림이다. .. [왓챠플레이] 미드 추천 - 작은 거짓말이 만들어 낸 전쟁, 빅 리틀 라이즈 왓챠 플레이에서 주로 보는 장르는 코미디나 시트콤이다. 대체로 밝으면서 가볍게 볼 수 있는 것을 선호하는데 가끔 다른 느낌의 드라마를 보기도 한다. 항상 보던 장르에서 벗어나면 가끔 괜찮은 드라마를 발견하는데 최근에 본 '빅 리틀 라이즈'도 그렇다. 1. 리틀 빅 라이즈에는 2개 사건이 있다. 사건 1. 캘리포니아의 부유한 동네, 학부모들이 모인 자선 파티에서 누군가 사망한다. 범인도, 피해자도 누군지 알 수 없다. 사건 2.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아이의 목을 깨물고 때렸다. 학교 폭력의 주범으로 지목된 남자아이, 하지만 남자아이와 아이의 부모는 그것을 부인한다. 2. 사망 사건에 연루된 5명의 용의자가 있다. 용의자 1. 매들린 - 아이 둘을 키우는 재혼 여성으로 극성스럽고 완벽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스.. [유세린] 아토 컨트롤 어큐트 케어 크림, 짧은 사용 후기 얼마 전, 병원을 바꾸자 모든 처방과 화장품이 바뀌었다. 항히스타민제만 하나 먹다가 항히스타민제 2개, 항생제 1개, 영양제 1종이 추가되었고 연고도 프로토픽에서 엘리델로 바뀌었다. 화장품도 제로이드 엠디 라인을 쓰다 담당 의사가 유세린을 권유해 바꾸었다. 한번에 바꾸는 게 우려스러웠다. 주사피부염이 있어 피부가 민감한 상태에서 화장품을 하나만 바꿔도 바로 올라오는데 약과 연고, 화장품을 모두 바꾸니 걱정되긴 했다. 그렇다고 치료받겠다고 대학 병원까지 갔는데 이제 쓰던 것을 계속 쓰겠다고 마냥 고집하기도 어려워 일단 바꿔보았다. 바꾼 크림은 유세린 아토 컨트롤 어큐트 케어 크림이다. 이름이 정말 길다. 화농성 여드름이 올라와서 사용 중단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로이드를 다시 쓰고 있다. 유세린 어큐트 .. [왓챠플레이] 애니 추천 - 곰 3형제의 좌충우돌 현대 생활기 '위베어베어스', We BARE BEARS 왓챠 플레이의 괜찮은 점을 꼽자면 애니메이션, 만화가 많다는 것이다. 픽사나 디즈니가 아니어도 만화,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재미있어 보이는 것이 있으면 종종 보는 편인데 이번에 소개할 애니메이션은 곰 3형제의 이야기, 위베어베어스다. 위베어베어스는 미국 애니메이션으로 카툰네트워크에서 2015년부터 방영했다. 한국에서도 2015년부터 방영되어 가끔 케이블을 돌리다보기도 했다. 그 때는 그냥 곰 나오는 어린이용 만화구나 싶어 돌렸는데 왓챠에서 인기있는 애니메이션으로 뜨길래 한번 봤다가 그 이후로는 곰형제의 매력에 빠져 무한 정주행 & 무한 반복 중이다. 영어 제목은 We BARE BEARS, 한글명은 위베어베어스다. 베어베어스라고 두번이나 말하다니, 웬지 더 귀엽다. (...) 1. 곰 삼형제가 모여 위베어.. [왓챠플레이] 애니 추천 - 곰 삼형제 '위베어베어스' 캐릭터 소개 왓챠플레이 추천으로 보게 된 미국 애니메이션 위베어베어스를 무한 정주행 & 무한 반복중이다. 한 에피소드가 10~15분 내외로 짧아 가볍게 보기도 좋고 개성있는 곰 삼형제의 이야기가 꽤 재미있다. 곰 세마리라면 동화일 것 같지만 동화가 아닌 코미디 시트콤 느낌의 만화라 유쾌하게 볼 수 있다. 위베어베어스는 곰 삼형제가 주인공이다. 불곰인 그리즐리가 첫째, 중국 판다가 둘째, 셋째는 북극곰 아이스베어다. 셋의 성격이 모두 판이해서 이들이 만들어내는 에피소드가 다양하다. 이들의 성격을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다. 이미지는 한국 카툰 네트워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 활발하지만 때로는 의욕 과다, 첫째 그리즐리 북미에 사는 불곰종으로 위베어베어스 곰 삼형제의 첫째다. 그리즐리는 자연 다큐멘터리에서 보면 포.. [왓챠플레이] 미드 추천 - 이혼남, 이민자, 동성애자가 모여 '모던 패밀리' 왓챠플레이를 1년 넘게 구독하고 있다. 어렵게 다운로드 받아서 보던 미드가 왓챠플레이에 업로드되면서 더더욱 왓챠를 끊을 수 없게 된다. 특히 미드는 한 번 보아도, 그 이후에도 심심할 때쯤이면 몇 번씩 반복해서 보게 된다. 때문에 매일 사용하지 않아도 왓챠 구독을 끊기도 어렵다. 특히 올해는 내가 오랜 기간 보던 것들이 거의 종영 단계로 접어들어서 마음이 허전해졌다. 리뷰 겸 왓챠를 보면서 재미있게 본 미드나 드라마, 영화를 몇 개 올린다. 이번 포스팅은 10년간 꾸준히 새 시즌을 기다리며 보았던 가족 코미디 미드, 모던 패밀리다. 1. 밝고 유쾌하며 따뜻한 가족 시트콤 작위적인 상황 연출이나 과함이 없다. 드라마 주제 자체가 가족 간의 사랑이기 때문에 거의 매 에피소드가 아름답게 마무리 됨에도 상활 설..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