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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로봇청소기] 복합형 비교/추천 - 2세대, E35, S6 등 샤오미 라인 로봇 청소기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기능은 먼지를 흡입하는 흡입형과 바닥을 물걸레로 닦아주는 물걸레형의 혼합이 가장 많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형태다. 참고로 흡입형, 복합형 이라는 단어는 포스팅의 쉬운 설명을 위해 적은 것으로 저렇게 검색하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로봇 청소기를 살 때 이것저것 알아보는데도 시간이 많이 들었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해서 시간이 더 걸렸었다. 먼지를 빨아들이는 흡입형만 사자니 바닥을 물걸레로 닦았을 때의 뽀송함과 쾌적함이 아쉬웠고 그렇다고 물걸레형만 사자니 따로 흡입형을 사야 한다는 것이 아쉽고 부족하게 느껴졌다. 나 같은 사람들이 많은지 대부분의 제품은 흡입+물걸레가 모두 되는 복합형 로봇 청소기의 모델이 제일 많았다. 보급형 샤오미 vs 고급형 LG 전..
[무선 로봇청소기] 복합형 비교/추천 - 샤오미 2세대 vs 로보락 S6 무선 청소기, 로봇 청소기를 사려고 알아본 것만 거의 한달이 걸렸다. 마음 먹고 알아보니 정말 많은 모델이 있어서 모델명이 눈에 익는 것만 해도 며칠이 걸렸다. 구매는 모두 끝내서 지금은 잘 쓰고 있지만 2대 더 구매할 예정이다. 써보니 젊은 사람들보다 오히려 나이드신 분들께 훨씬 필요한 물건이라는 판단이 든다. 해서 부모님들께 선물할까한다. 다만 최근에 구매한만큼, 정보를 잃어버리기 전에(?) 기억해 두기 위해 포스팅을 해 둔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모두 지원하는 복합형 중 샤오미에서 가장 인기있는 2세대와 비슷한 성능의 로보락 S6 제품이다. 물걸레 로봇과 청소 로봇을 따로 살지 아니면 복합형을 살지 고민이 많았다. 만약 복합형을 산다면 샤오미 로봇 청소기의 대표 모델이자 스테..
[무선 로봇청소기] 흡입형 비교/추천 - 샤오미 1세대 & 1S & 청춘판 & 치후 350 5S 이사를 하며 꼭 사겠다고 다짐한 가전들이 몇 개 있다. 바로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건조기다. 다들 많이 쓰지만 우리가 원래 살던 예전집은 좁기도 하고 둘 곳도 없어 사지 않았다. 하지만 이사하며 다시 고민했고 로봇 청소기는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산 로봇청소기는 샤오미 1S와 에브리봇 엣지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먼지를 걷어들이는 흡입만 되는 샤오미 1S 모델과 물걸레만 가능한 에브리봇 엣지 모델을 따로 구매했다. 후기도 작성하겠지만 그보다 알아보는 과정에서 '로봇 청소기의 종류는 정말 많다' & '도대체 뭘 보고 사야하나'는 오랜 숙고의 과정을 반복했다. 정말정말정말 종류가 많다. 해서 로봇 청소기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추천, 또한 나도 이후에 로봇 청소기를 교체해..
[라이즈오브킹덤즈] 플레이 30일차, 게임 중반 공략 & 플레이 팁 아직도 라이즈 오브 킹덤을 하고 있다. 라이즈 오브 킹덤 포스팅을 쓸 때마다 아직도라는 말로 시작하고 있는데 나도 생각보다 오래 하고 있어서 당황(?)스럽다. 소소한 연맹이긴 하지만 맹주를 맡고 있어서 그런지 개미지옥처럼 쉽게 벗어날 수가 없다. 게다가 오래 하고 있으니 주위에 하고 있는 친구, 혈연, 친구의 친구, 친구의 친구의 친구들이 들어오다 보니 쉽사리 벗어날 수 없는 것도 있다. 어쨌거나 1달 정도 해 보고 느낀 팁을 나름 적어본다. 참고로 나나 우리 연맹은 농부들이라 적극적인 전투에 나서지 않는다. 때문에 농부나 자원 채집이나 수급, 안정적인 성장에 관심이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더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다. 루비는 VIP 레벨을 6 올릴 때까지 사용하자. 라이즈 오브 킹덤은 게임 보상이 후한 편..
[라로슈포제] 똘러리앙 울트라 크림, 1통 반 사용 리뷰와 후기 민감성, 과민감성을 위한 라로슈포제의 똘러리앙 라인 라로슈포제에서 가장 유명한 라인은 똘러리앙과 에빠끌라다. 지성 및 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에빠끌라, 민감성 피부를 위한 똘러리앙 라인이 대표적인데 피부가 민감성으로 바뀌고 나서 피부과를 다니며 라로슈포제 똘러리앙 라인을 집중 사용 중이다. 똘러리앙 라인에도 클렌징부터 토너, 에센스, 크림 등 여러 제품이 있다. 똘러리앙 라인 중에서도 베스트 제품은 똘러리앙 퓨리파잉 포밍크림, 더모 수딩 하이드레이팅 로션, 울트라 크림이다. 이 중 포밍 크림은 폼 클렌저 타입으로 손으로 피부에 대고 마찰을 일으켜야 하는 폼 클렌저은 사용 불가, 액체류인 수딩 하이드레이팅 로션도 액체류 화장품 사용을 쓰지 말라는 의사의 조언에 따라 사용을 해보지 못했다. 클렌징은 앞선 포스..
[Chicken] bbq's golden olive chicken If you recommend something to try in Korea, I recommend fried chicken. The origin(?) of chicken is from the United States, but Koreans also really like the chicken and beer combination that is we often called 'Chimac'. People around me have at least one delivery per week. I don't eat that much but I think chicken is delicious food too. Nowadays, popular lists of chicken brands are shared with th..
[tving] tvN, jtbc를 제공하는 티빙, 1달 이용 후기와 요약 앞선 포스팅에서 방송 3사의 연합으로 출범한 웨이브, wavve를 리뷰했었다. pooq와 옥수수라는 두 개 회사가 만나 출시한다길래 나름 기대를 했지만 막상 서비스를 오픈하니 별로 볼 것도 없고 즐겨보는 tvn이나 jtbc의 라이브나 다시보기 서비스가 모두 빠져서 실망했다. 결국 더 볼 것이 없어서 아주 오랜 서비스 이용권을 해지했다. 안녕, pooq... 새롭게 구독하고 있는 서비스는 tving, 티빙이다. 티빙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정말 볼 것이 없었다. SKT 이용자에게는 할인 서비스도 있었지만 도무지 볼 게 없고 UI도 촌스러워서 볼 마음이 생기지 않아 앱을 한 쪽 구석에 두고 살펴보지도 않았었다. 하지만 TV 본방을 보지 않고 거의 VOD로 보고 싶은 것만 골라보고 + TVN 예능을 좋아하는 나로..
파이토뉴트리, 곤약 세라미드 4달 중 1달 복용 후기와 리뷰 여태까지 피부에 별 문제가 없이 살아왔지만 나이가 들며 생활 습관과 피부 무관심의 결과가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다. 앞선 포스팅에서 말했듯 홍조, 주사 피부염이 생겼고 배경에는 어렸을 때부터 느꼈던 피부 건조함이 있었지 않을까 한다. 지금이라도 더 나빠지는 것을 막으려고 피부과를 다니며 연고를 바르고 약을 먹고 있다. 또한 화장품도 맞는 것을 찾아가고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먹는 영양제를 찾아보던 중에 발견한 것은 곤약 세라미드였다. 우리 피부는 수분과 유분을 함께 지니고 있으며, 적당량의 기름성분은 피부를 통한 수분증발을 억제하는 순기능을 한다. 따라서 지나치게 유분이 많아서 번들거리면 닦아내야겠지만, 모두 닦아낼 필요는 없다. 피부 표피에 있는 지질층도 유분과 함께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는 역할을 ..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 3통 사용 리뷰와 후기 서서히 시작되던 주사, 홍조의 신호 피부가 뒤집어진 후에 피부과에 가서 들었던 의사의 권장 사항 중 하나는 액체류 화장품은 쓰지 말라는 것이었다. 피부 장벽이라고 부르는 피부의 겉 부분이 약해져 민감해진 상태에 액체류 화장품을 바르는 것은 더 자극을 줄 수 있다는 말이었다. 잠시 생각해보니 얼굴이 본격적으로 화끈거리고 심하게 붉어진 증상은 액체류 에센스인 달팡 인트랄 세럼을 바르고 나서 생긴 증상이었다. 피부가 건성, 그것도 일반적인 건성이 아니라 심한 건성에 가까웠다. 어렸을 때는 그래도 로션만 충분히 발라도 괜찮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건성은 기하급수로 심해지는 느낌이었다. 건성이 심해지니 각질뿐만 아니라 양 볼이나 이마도 약하게 붉어지기 시작했다. 생각해보면 이때가 홍조의 시작이었는데 당시에는 홍조인 ..
[라로슈포제] 똘러리앙 더모 클렌징 밀크, 3통 사용 리뷰와 후기 피부 제품 리뷰, 인트로 작년 겨울을 기점으로 건성이던 피부에 민감성이 더해졌다. 설상가상, 언젠가 홍조가 오겠거니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이르게 홍조까지 찾아와 한여름에도 두꺼운 크림 타입에 매주 피부과를 가며 쉽지 않은 계절을 보냈고, 지금도 보내고 있다. 처음에는 얼굴이 심하게 붉어져서 왜 이런가 했다. 단순히 빨개진다 정도가 아니라 온 얼굴이 너무 붉어져서 검은 빛을 띨 정도로 붉어졌었다. 아마도 홍조, 주사 피부염 있는 분들은 이 표현이 무엇인지 알 것이다. 평소에 피부 좋다는 이야기는 자주 들었던 터라 급작스런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고 시간만 보냈다. 예전에는 피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이렇게 변해버리니 스트레스도 받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