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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시즌1, 시즌2 다시보기 스트리밍 링크 & 시즌별 에피소드 요약 2020년 3월 1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대탈출 시즌3가 시작된다. 크라임씬이 제작되지 않아 아쉬워하던 차에 대탈출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볼 때마다 제작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다음 시즌을 볼 수 있을까 싶었다. 하지만 시즌3가 드디어 시작한다고 하니 본방을 챙겨볼 예정이다. 그 전에 당연히(?) 대탈출 시즌1, 시즌 2를 정주행 할 예정이다.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전 시즌들과 이어지는 정보들이 있어서 미리 기억하고 보면 훨씬 재미있을 듯 싶다. tvN에서도 이걸 노렸는지 유튜브에서 다시보기 스트리밍을 제공하고 있다. 아래 대탈출 시즌3와 관련해서 이러저러한 정보들을 모아보았다. 대탈출 다시보기 스트리밍 ◎ 스트리밍 일정 : 2/14(금) ~ 2/28(금) 오후 6시 ◎ 시즌 1~2 전편 24시..
[주사피부염] 염증 완화에 좋은 케일 효능 및 부작용 및 주의사항 주사 피부염으로 병원을 다니는 중이다. 금방 치료될 줄 알았는데 1년이 넘도록 피부염이 낫지 않아 식단도 함께 관리하기로 했다. 지금은 안면홍조에 좋다고 하고 가격도 부담없는 석류즙을 먹고 있는 중이다. 피부염에 좋은 음식이나 즙으로 알아보는데 괜찮아 보이는 것이 3개 있었다. 케일즙, 양파즙, 블루베리즙이다. 셋 다 공통적으로 염증에 좋은 음식들이다. 최근에는 병원약을 함께 복용하고 있기 때문에 염증이 많이 들어간 상태지만 조금 피곤하거나, 약을 깜빡 시간을 놓쳐 먹거나 하면 다시 올라온다. 약도 줄이고 싶으니 음식을 함께 관리하는 수 밖에 없다. 피부염 커뮤니티에서도 케일즙 복용하고 효과를 봤다는 후기를 몇 개 보았다. 작업인지 진짜 후기인지 모르겠지만 조금 혹하는 건 사실이다. 케일의 식감을 좋아하..
[스타듀밸리] 의외의 반전남 셰인 공략 - 호감도 선물과 이벤트 일정 스타듀밸리 셰인 호감도 이벤트 공략 셰인은 첫 인상은 비호감이다. 초반에는 10중 9는 인상쓰고 있거나 약간 술에 취한 듯한 모습이다. 길에서 마주치기라도 하면 비키라면서 초면에 반말을 하니 더더욱 비호감이다.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전혀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은 모습 등 여러모로 호감이 갈 만한 캐릭터는 아니다. 하지만 셰인의 호감도 이벤트를 해 보면 달라진다. 다양한 캐릭터들의 호감도 이벤트 중에 가장 스토리의 흐름도 명확하고 셰인이 점차 주인공의 도움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때문인지 비호감 요소들에도 불구하고 셰인도 인기가 있는 편이다. 이번 포스팅은 기다리면 반전 캐릭터, 셰인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알콜홀릭 반전남 셰인 공략 요약 ◎ 셰인은 알코올 중독을 가지고 있다. 때문..
[스타듀밸리] 외로운 반항아 세바스찬 공략 - 호감도 선물과 이벤트 일정 스타듀밸리 세바스찬 호감도 이벤트 공략 스타듀밸리에서 가장 인기있는 남캐를 고르자면 세바스찬이다. 일단 외모가 아이돌 상이다. 스토리도 왠지 모르게 어두운 내면을 간직한 반항적인 소년으로 말도 없다. 하지만 은근슬쩍 주인공 마음을 흔들어 놓는 순간이 있다. 전형적인 로맨스 남주 스타일이다. 인기남답게 공략이 쉽지 않다. 일단 세바스찬의 집은 주인공 집에서도 거리가 있는 편이라 편하게 오가기엔 살짝 귀찮은 거리다. 세바스찬은 야행성인데다가 움직이는 루트나 시간도 일정하지 않다. 최애템은 구하기 쉽지 않은 것들이다. 여러모로 어렵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캐릭터이니 세바스찬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반항적인 인기남, 세바스찬 공략 요약 ◎ 세바스찬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이 일관성이 없어 기억하기 어려운..
[스타듀밸리] 철없지만 착한 소년 샘 공략 - 호감도 선물과 이벤트 일정 스타듀밸리 샘 호감도 이벤트 공략 샘은 스타듀밸리에서 예의바르고 외향적이며 조금은 철없는 평범한 소년이다. 베프는 세바스찬으로 함께 밴드를 하고 놀러다니기도 한다. 애비게일과도 친하다. 어머니는 조디, 동생은 빈센트로 마을 왼쪽에 살고 있다. 은근히 동생을 잘 챙기고 가정적이지만 샘도 스타듀밸리의 캐릭터답게 어두운 면이 있다. 바로 전쟁에 참여한 아버지 켄트다. 첫 해엔 샘의 집에 가도 켄트를 볼 수 없다. 다음 해부터 켄트를 볼 수 있는데 아버지의 부재가 샘에게 고민을 주는 듯 하다. 외향만 보면 마을의 사고란 사고는 다 치고 다닐 것 같지만 의외로 착하고 예의바른 샘은 각자 개성이 강한 스타듀밸리 캐릭터 가운데서 존재감이 살짝 묻히는 편이다. 호감도 이벤트는 철이 없는 에피소드가 대부분이라 여러모로 ..
[주사피부염] 치료 일지 - 대학 병원 피부과 방문 6회차 대학 병원 피부과 6회차 치료 및 증상 6회차 방문이다. 회차로는 6회, 약 2달 정도 되었다. 한동안 회복세 정체였는데 5회차 방문 이후 2주 동안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다. 담당 교수님도 6회차 진료를 들어가자 많이 나아지지 않았느냐고 물어보더라. 아마도 5회차에 처방받은 수란트라 크림의 효과를 물어본 것 같은데, 수란트라 크림 때문인지 여러 부분에서 많이 나아졌다. 대학병원 6회차 방문 및 치료 내용을 간단히 기록해 둔다. 수란트라 크림 3주차 대학병원 5회차 포스팅에 적었듯 수란트라 크림을 처방받았다. 아침에 1회씩 발랐다. 안 맞더라도 일단은 양을 줄여서라도 바르라고 했고 2주 동안 아침마다 꾸준히 발랐다. 바른지 일주일까지는 별 느낌이 없었다. 커뮤니티 후기를 보면 수란트라를 바르고 초기에 심하..
[스타듀밸리] 외로운 소설가 엘리엇 공략 - 호감도 선물과 이벤트 일정 스타듀밸리 엘리엇 호감도 이벤트 공략 엘리엇은 스타듀밸리 마을 남쪽 해변가에 홀로 사는 소설가다. 화려한 헤어스타일 덕에 로맨스 소설에 나오는 백작님 같은 느낌을 주는데다 홀로 다니는 모습이 많다. 조금 벽이 느껴지지만 직접 대화해보면 세상 다정한 스타일의 남자다. 게다가 은근히 손이 가는 스타일이다. 엘리엇이 마을 안에서 소통하는 거의 유일한 대상은 같은 예술가과인 레아다. 외롭지만 신비한 매력의 소설가, 엘리엇 공략 요약 ◎ 엘리엇의 생일은 가을, 5일이다. ◎ 좋아하는 아이템과 싫어하는 아이템 취향이 분명하고 그 수가 많아 다소 까다로운 편이다. ◎ 초반 '좋아함' 아이템으로 추천하는 것은 파스닙, 스위트피, 콩, 블루베리다. ◎ 매일 오전 8시 ~ 11시, 오후 6시 이후에 사이에는 대부분 집에 ..
[스타듀밸리] 소심한 의사 하비 공략 - 호감도 선물과 이벤트 일정 스타듀밸리 하비 호감도 이벤트 공략 스타듀밸리 남자 캐릭터 중 가장 애매한 사람을 말하자면 하비다. 알렉스는 건강하고 밝은 느낌, 엘리엇은 외롭지만 낭만적인 소설가, 세바스찬은 까칠하지만 매력적인 성격(과 외모), 셰인은 인간 각성 스토리, 샘은 예의바르고 착한 청년 등 각자 포인트가 있는데 하비는 좀 애매하다. 성격도 소극적이고 내향적이다. 셰인처럼 처음부터 우울한 것도 아니고 이야기하다보면 점점 우울해지는데 대놓고 감정 표현을 하지 않으니 이래저래 고구마 캐릭터다. 함께 일하는 마루가 사고를 치면 조용히 한숨을 쉰다. 대놓고 크게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니지만 조용히 궁시렁거리는 것이 직장상사 같기도 하다. 초반부터 극딜했지만 그래도 하비는 광산에서 정신을 잃으면 치료해주는 착한 캐릭터다. 스타듀밸리의 ..
[스타듀밸리] 운동 열정남 알렉스 공략 - 호감도 선물과 이벤트 일정 스타듀밸리 알렉스 호감도 이벤트 공략 스타듀밸리 남캐는 각각 특성이 있다. 알렉스는 열정을 담당하고 있다. 열정이 과해 첫 인상이 좋지 않다.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나 운동 선수가 되겠다는 의욕이 넘쳐 과한 느낌이 있다. 하지만 알렉스는 친해질수록 순수한 모습이나 철이 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력적인 캐릭터다. 결혼 후 음식을 잘 만들어주는 다정다감함으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 중 하나다. 운동선수를 꿈꾸는 알렉스 공략 요약 ◎ 아침에 일어나서 집을 나와 9시 전후로 알렉스 집 근처로 가면 대부분 만날 수 있다. ◎ 매일 저녁 6시 반 이후에는 대부분 집에 있는 편이다. 비교적 만나기 쉬운 남캐다. ◎ 운동 선수를 꿈꾸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식단이나 계란류, 우유를 좋아한다. ◎ 선호 아이템은 초반부터 구하..
[주사피부염] 10종 로션 비교 및 사용 후기 - 아토베리어, 제로이드, 라로슈포제, 덱시안, 피지오겔, 유세린 등 주사 피부염이 생기니 가장 곤란했던 것은 아무런 문제없이 편하게 바를 수 있는 기초 화장품을 찾는 것이었다. 피부에 문제가 생기니 이전에는 아무 문제없이 쓰던 기초 로션, 스킨 등이 화끈화끈하고 따갑게 느껴졌다. 주사 피부염이 생기고 나서 써 본 화장품 브랜드를 세어보니 6개다. 거의 모두 병원 화장품이다. 병원에서 권유한 것도 있고 내가 찾아서 쓴 것도 있다. 주사 피부염이나 피부염을 가진 분들도 참고하면 좋을 듯 해서 썼던 화장품들을 간단하게 리뷰해 보기로 했다. 참고로 많이 건조한, 건성 피부 타입이다. 주사 피부염 10종 로션 비교과 사용 후기 피지오겔 : 개선 효과가 없었으며 지속적인 건조함 1. 피지오겔 DMT 로션 일반구매, 1달 사용, 31,900원 처음엔 주사 피부염인줄 몰랐다. 얼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