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이타→후쿠오카] 유후인 버스터미널→후쿠오카 하카타 버스터미널 이동 고속버스 예약하기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 '유후인 버스 터미널 → 후쿠오카 하카타 버스 터미널' 고속버스 티켓 예약 방법 유후인에서 후쿠오카 시내인 하카타나 텐진으로 이동하려면 보통 고속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지난 번 후쿠오카 여행 때는 별다른 예매없이 그냥 갔는데 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1시간 후의 버스표를 구매해서 후쿠오카로 이동할 수 있었다. 유후인 버스 터미널이 이용자에 비해 크기가 작아, 앉아있을 곳이 마땅히 없어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미리 예매했다. 일정이 여유있다면 미리 고속버스를 예매하지 않고 유후인 버스 터미널 창구에서 표를 구매해도 된다. 하지만 도착해서 가장 가까운 출발 시간의 버스표를 사려면 거의 매진일 확률이 높다. 1,2시간 이후의 표는 사는데 문제없을 것으로 보인다. 보통 오전 10시.. [오이타] 유후인 일본 가정식 가게 하나미즈키의 토리텐 정식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 [1Day] 유후인 일본 가정식 가게 하나미즈키의 토리텐 정식 긴린코 호수에서 점심을 먹으러 역 근처로 걸어왔다. 어떤 포스팅에서 유후인에 닭튀김 정식이 괜찮은 집이 있다고 했었던 것이 기억나 찾아보니 하나미즈키였다. 찾아보니 유후인 맛집으로 많이 추천하셨고, 마침 공교롭게도 바로 우리가 있던 곳 앞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 바로 들어갔다. ▣ 닭튀김과 밥이 나오는 토리텐 정식이 하나미즈키의 메인 메뉴, 980엔▣ 밥 반찬보다는 안주로 더 적합할 것 같은 맛, 맥주를 함께 주문하자. ▣ 무난한 치킨 맛과 구성으로, 결론적으로 우리의 음식 랭킹에 들진 않았다. 실내 내부는 천고가 높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공간은 좁은 편이지만 천고가 높고 앞에 유리창이 시원하게 나 있어 좁다는 .. Week 6 - 이럴 거면 우리 헤어져 이럴 거면 우리 헤어져Week 6. 의미를 알 수 없는 통계 업데이트 오픈 티스토리 통계가 바뀐다는 공지를 보고 기대했었다. 이전에 블로그 리뷰에도 썼었지만 티스토리의 통계가 그다지 정확한 것 같지 같아 네이버와 구글의 데이터 분석 툴을 함께 설치하기도 했었다. Week 1 -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블로그 통계 플러그인 '구글 애널리틱스' 연결블로그 통계 플러그인 '네이버 애널리틱스' 설치 이번 주에 드디어 티스토리 통계가 업데이트 되었다. 오늘까지 5일간 통계를 살펴본 결과는 '업데이트의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UI를 개선했지만 정작 티스토리 유저들이 자주 보는 유입 경로가 사라졌고, 기존 통계 데이터를 더욱 세부적으로 나눈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풀려놓기만 해서 정확한 통계와는 거리가 멀어졌다... [오이타] 노천 온천과 정원이 아름다운 유후인 인기 료칸, 바이엔 - (3) 석식과 조식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1Day] 노천탕과 정원이 아름다운 유후인 인기 료칸, 바이엔 - (3) 석식과 조식 1,2편에 걸쳐 바이엔의 장점을 정리했지만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바로 음식이다. 료칸들은 각자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데 그 중 석식이나 조식이 맛있다는 곳들도 있었다. 바이엔은 음식 측면에서는 확실히 아쉽다. 두번의 방문 모두 저녁&아침 정식을 둘 다 포함하여 예약했는데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맛이 없어서 못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맛있다고 하긴 어렵다. 때문에 음식이 맛있는 료칸을 찾는다면 바이엔을 추천하기는 어렵다. 바이엔의 강점은 온천과 정원, 숙박시설에 있다. 료칸을 찾을 때 음식이 중요하다면 아래 사진들을 가볍게 둘러보고 결정에 참고하시길 바란다. 바이엔의 저녁.. [오이타] 노천 온천과 정원이 아름다운 유후인 인기 료칸, 바이엔 - (2) 온천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1Day] 노천탕과 정원이 아름다운 유후인 인기 료칸, 바이엔 - (2) 온천 료칸 바이엔의 가장 큰 매력은 야외 노천탕이다. 온천에 몸을 담그면 전면에 유후다케 산이 보이는 탁 트인 경관이 가장 기억에 남아 이번에도 빠짐없이 아침저녁으로 온천을 즐겼다. 가족탕은 이번 방문에서 처음 가 보았는데 다른 료칸들에 비해 가족탕 크기가 여유있고 하늘이 보여 좋았다. 료칸 바이엔의 온천은?▣ 넓고 쾌적하며 유후다케가 전면에 보이는 탁 트인 경관의 야외 노천탕▣ 하늘이 보이는 야외에 가족 5~6명이 들어가도 넉넉한 가족탕▣ 바이엔 료칸 홈페이지의 온천 소개 보기 : http://www.yufuin-baien.com/spa/ 의외로 사람이 없을 때가 적지 않아서, 사람이 없을 때 잠깐 .. [오이타] 노천 온천과 정원이 아름다운 유후인 인기 료칸, 바이엔 - (1) 숙소와 정원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 [1Day] 노천탕과 정원이 아름다운 인기 료칸, 료칸 바이엔 - (1) 숙소와 정원 료칸 바이엔은 2번째 방문이었다. 재작년, 처음으로 유후인을 갔을 때 급하게 숙소를 예약했는데 그 때 선택한 곳이 바이엔이었다. 요금은 1박 30만원 정도인데, 직전에 예약하다보니 가격이 더 올라 부담스러웠었다. 하지만 엄마와의 첫 해외 여행이기도 했고, 별다른 선택지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예약했었다. 그런데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만족스러워 이번에도 료칸 바이엔으로 결정했다. 료칸 바이엔의 매력은?▣ 넓고 쾌적하며 유후다케가 전면에 보이는 탁 트인 경관의 야외 노천탕▣ 봄,여름,가을에 간다면 계절을 느끼며 산책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 ▣ 유후인 역에서 도보 20분, 넓은 부지에서 느낄.. [오이타] 유후인의 유명 간식, 금상 고로케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 [1 Day] 유후인의 유명한 간식, 금상 고로케 유후인에 가면 먹고 싶은 것 중 하나가 고로케였다. 고기, 감자 고로케나 남대문 잡채 호떡 같은 안에 맛있는 양념이 들어있는 튀긴 빵을 좋아하는데 유후인에도 유명한 가게가 있다길래 찾아보니 이름부터도 포스가 느껴지는 '금상 고로케'였다. 긴린코 호수에서 유후인 역으로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하는데 마침 금상 고로케가 그 길에 있었다. 점심을 앞두고 있어서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배가 고파서 맛만 보자는 생각으로 가장 유명한 메뉴인 '금상 고로케' 1개만 주문했다. 가격은 160엔이었고 다시 사 먹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었다. 예전에 초등학교 앞에서 파는 피카츄(?) 너겟 튀김 같은 맛인데 그것보다 훨씬 고기가 부드럽고 촉.. [오이타] 유후인 긴린코 호수 둘러보기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1Day] 유후인 긴린코 호수 둘러보기 2년 전에 유후인을 갔었는데 그 때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료칸에서 주로 쉬었는데 그 때문에 유후인 시내를 돌아다니질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에는 때마침 첫 비행기라 오전에 여유있어 유후인을 돌아보기로 했고 다들 한 번씩은 들러본다는 긴린코 호수를 가보기로 했다. 긴린코 호수까지는 유후인 역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걸렸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았지만 일본스러움이 느껴지는 아담한 호수였다. 긴린코 호수를 가는 길에 유명한 햄버거 가게나 금상 고로케 등 블로그에서 보았던 유명한 가게들이 많으니 긴린코 호수도 볼 겸, 겸사겸사해서 한 번 정도는 다녀올 법하다. 날이 흐렸어서 빗방울도 떨어지고 사진도 어둑어둑하게 나왔지만 그것도 그것 나.. [오이타] 유후인역 짐의 보관과 송영, 치키 서비스 이용 방법 일본 후쿠오카 여행[1 Day] 치키 서비스로 무거운 짐을 료칸으로 먼저 보내자 2년 전에 유후인을 갔었는데 체크인 전, 후에 짐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애매했다.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코인락커를 이용할까 싶어 유후인 역 앞으로 갔는데 못 보던 건물이 하나 올라와있었다. 아마도 인포메이션 센터인 듯 싶었다. 이 곳에서는 여행객의 응대와 함께 캐리어나 짐을 보관해주거나 료칸으로 보내주는 송영 서비스, 이름하여 치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나는 바로 료칸으로 짐을 보내는 송영 서비스를 이용했고, 료칸에 체크인을 하자 이미 짐이 내 방 안에 들어와 잘 자리잡고 있었다. 비용은 짐 2개 기준 900엔으로, 무거운 짐을 끌고 다니는 것을 감안하면 괜찮아 보였다. 다음에도 이용할 생각이다. 유후인에서 버스를 타거.. [오이타] 오이타 공항에서 유후인 버스터미널 센터 이동하기 일본 후쿠오카 여행 [1 Day] 오이타 공항에서 유후인 버스센터 역으로 이동하기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다. 후쿠오카는 2번째 방문인데 이번에는 후쿠오카 공항이 아닌 오이타 공항으로 IN, 후쿠오카 공항 OUT으로 일정을 정리했다. 유후인이나 벳푸를 가려면 후쿠오카에서는 버스로 2시간이 걸리지만, 오이타 공항에서는 1시간이면 간다는 것 때문이었다. 하여 오이타 공항에서 유후인을 가는 방법을 찾아보았는데 의외로 포스팅이 없었다. 게다가 오이타 공항에서 유후인으로 이동하는 버스는 미리 예매가 되지 않고, 편수도 많지 않다고 하기에 신경이 쓰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나처럼 오이타 공항 IN을 하는 분들을 위해 표를 구매하고 이동하는 방법을 정리해서 올린다. 오이타 공항에서 유후인 버스센..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