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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 노천 온천과 정원이 아름다운 유후인 인기 료칸, 바이엔 - (2) 온천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1Day] 노천탕과 정원이 아름다운 유후인 인기 료칸, 바이엔 - (2) 온천 료칸 바이엔의 가장 큰 매력은 야외 노천탕이다. 온천에 몸을 담그면 전면에 유후다케 산이 보이는 탁 트인 경관이 가장 기억에 남아 이번에도 빠짐없이 아침저녁으로 온천을 즐겼다. 가족탕은 이번 방문에서 처음 가 보았는데 다른 료칸들에 비해 가족탕 크기가 여유있고 하늘이 보여 좋았다. 료칸 바이엔의 온천은?▣ 넓고 쾌적하며 유후다케가 전면에 보이는 탁 트인 경관의 야외 노천탕▣ 하늘이 보이는 야외에 가족 5~6명이 들어가도 넉넉한 가족탕▣ 바이엔 료칸 홈페이지의 온천 소개 보기 : http://www.yufuin-baien.com/spa/ 의외로 사람이 없을 때가 적지 않아서, 사람이 없을 때 잠깐 ..
[오이타] 노천 온천과 정원이 아름다운 유후인 인기 료칸, 바이엔 - (1) 숙소와 정원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 [1Day] 노천탕과 정원이 아름다운 인기 료칸, 료칸 바이엔 - (1) 숙소와 정원 료칸 바이엔은 2번째 방문이었다. 재작년, 처음으로 유후인을 갔을 때 급하게 숙소를 예약했는데 그 때 선택한 곳이 바이엔이었다. 요금은 1박 30만원 정도인데, 직전에 예약하다보니 가격이 더 올라 부담스러웠었다. 하지만 엄마와의 첫 해외 여행이기도 했고, 별다른 선택지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예약했었다. 그런데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만족스러워 이번에도 료칸 바이엔으로 결정했다. 료칸 바이엔의 매력은?▣ 넓고 쾌적하며 유후다케가 전면에 보이는 탁 트인 경관의 야외 노천탕▣ 봄,여름,가을에 간다면 계절을 느끼며 산책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 ▣ 유후인 역에서 도보 20분, 넓은 부지에서 느낄..
[오이타] 유후인의 유명 간식, 금상 고로케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 [1 Day] 유후인의 유명한 간식, 금상 고로케 유후인에 가면 먹고 싶은 것 중 하나가 고로케였다. 고기, 감자 고로케나 남대문 잡채 호떡 같은 안에 맛있는 양념이 들어있는 튀긴 빵을 좋아하는데 유후인에도 유명한 가게가 있다길래 찾아보니 이름부터도 포스가 느껴지는 '금상 고로케'였다. 긴린코 호수에서 유후인 역으로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하는데 마침 금상 고로케가 그 길에 있었다. 점심을 앞두고 있어서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배가 고파서 맛만 보자는 생각으로 가장 유명한 메뉴인 '금상 고로케' 1개만 주문했다. 가격은 160엔이었고 다시 사 먹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었다. 예전에 초등학교 앞에서 파는 피카츄(?) 너겟 튀김 같은 맛인데 그것보다 훨씬 고기가 부드럽고 촉..
[오이타] 유후인 긴린코 호수 둘러보기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1Day] 유후인 긴린코 호수 둘러보기 2년 전에 유후인을 갔었는데 그 때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료칸에서 주로 쉬었는데 그 때문에 유후인 시내를 돌아다니질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에는 때마침 첫 비행기라 오전에 여유있어 유후인을 돌아보기로 했고 다들 한 번씩은 들러본다는 긴린코 호수를 가보기로 했다. 긴린코 호수까지는 유후인 역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걸렸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았지만 일본스러움이 느껴지는 아담한 호수였다. 긴린코 호수를 가는 길에 유명한 햄버거 가게나 금상 고로케 등 블로그에서 보았던 유명한 가게들이 많으니 긴린코 호수도 볼 겸, 겸사겸사해서 한 번 정도는 다녀올 법하다. 날이 흐렸어서 빗방울도 떨어지고 사진도 어둑어둑하게 나왔지만 그것도 그것 나..
[오이타] 유후인역 짐의 보관과 송영, 치키 서비스 이용 방법 일본 후쿠오카 여행[1 Day] 치키 서비스로 무거운 짐을 료칸으로 먼저 보내자 2년 전에 유후인을 갔었는데 체크인 전, 후에 짐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애매했다.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코인락커를 이용할까 싶어 유후인 역 앞으로 갔는데 못 보던 건물이 하나 올라와있었다. 아마도 인포메이션 센터인 듯 싶었다. 이 곳에서는 여행객의 응대와 함께 캐리어나 짐을 보관해주거나 료칸으로 보내주는 송영 서비스, 이름하여 치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나는 바로 료칸으로 짐을 보내는 송영 서비스를 이용했고, 료칸에 체크인을 하자 이미 짐이 내 방 안에 들어와 잘 자리잡고 있었다. 비용은 짐 2개 기준 900엔으로, 무거운 짐을 끌고 다니는 것을 감안하면 괜찮아 보였다. 다음에도 이용할 생각이다. 유후인에서 버스를 타거..
[오이타] 오이타 공항에서 유후인 버스터미널 센터 이동하기 일본 후쿠오카 여행 [1 Day] 오이타 공항에서 유후인 버스센터 역으로 이동하기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다. 후쿠오카는 2번째 방문인데 이번에는 후쿠오카 공항이 아닌 오이타 공항으로 IN, 후쿠오카 공항 OUT으로 일정을 정리했다. 유후인이나 벳푸를 가려면 후쿠오카에서는 버스로 2시간이 걸리지만, 오이타 공항에서는 1시간이면 간다는 것 때문이었다. 하여 오이타 공항에서 유후인을 가는 방법을 찾아보았는데 의외로 포스팅이 없었다. 게다가 오이타 공항에서 유후인으로 이동하는 버스는 미리 예매가 되지 않고, 편수도 많지 않다고 하기에 신경이 쓰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나처럼 오이타 공항 IN을 하는 분들을 위해 표를 구매하고 이동하는 방법을 정리해서 올린다. 오이타 공항에서 유후인 버스센..
Week 5 - 영문을 모르겠지만 영문을 모르겠지만블로그 리뷰 - Week 5 이번 주 역시 포스팅은 올린 것이 없다. 주간 리뷰 포스팅 1건만 올리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없었다. 계속 방문자 수가 0이 찍히길래 역시 블로그가 죽은 걸까 싶었는데, 그저께부터 이틀 연속 10명이 넘게 들어왔다. 영문을 모르겠지만 누군가 들어온다니 반갑다. 반가워요, 여러분! 이번 주의 리뷰 컨셉은 영문을 모르겠지만이라고 잡아본다. 01. 일별 방문자 요약 : 주간 방문자 수는 26명, 포스팅 수는 1건이다. ■ 이틀 연속 10명 넘게 방문, 왜죠? 12월 10일날 주간 리뷰 포스팅을 1건 올렸다. 검색이 될 만한 포스팅은 아니라 방문자 유입에는 효과가 없고, 그 전에 작성해 두었던 포스팅도 별 효력이 없었는지 4일간 방문자가 0이었다. 그러다 갑자기 15..
Week 4 - 우리는 밀당하는 사이 우리는 밀당하는 사이블로그 리뷰 - Week 4 이번주는 아무 포스팅도 올리지 않았다. 날이 추워서 나가질 않았더니 쓸 것도 없었고, 블로그도 사람이 들어와야 이것저것 데이터도 뜯어보고 할텐데 사람이 들어오질 않으니 딱히 할 것이 없었다. 글감을 굳이 찾아서 쓰면야 쓰겠지만 성의도 없고, 마음에도 들지 않을 것 같아 그냥 올리지 않기로 했다. (고 구차하게 핑계를 댄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방문자가 들어왔다. 그간 3주간 올렸던 포스팅에 유입이 된 것이었다. 야호! 열심히 올릴 때는 안 들어오더니, 아무 것도 안 올리니 들어온다. 해서 이번 주의 리뷰 컨셉은 블로그와의 밀당으로 잡아봤다. 01. 일별 방문자 요약 : 주간 방문자 수는 11명, 지난 주 포스팅은 0건이다. ■ 나는 놀았지만, 그간 올려..
Week 3 - 아직 멀었다. 아직 멀었다.블로그 리뷰 - Week 3 이번 주는 다시 방문자가 0인날이 많았다. 지난 주는 올라가는 방문자 수에 조금은 신났었는데 역시 시간이 더 필요한가 보다. 그래도 긍정적이라면 이번주에도 진짜 사람이 들어오기는 했다는 것이다. 이번 주의 리뷰 컨셉은 언젠가는으로 잡아본다. 01. 일별 방문자 요약 : 주간 방문자수는 51명, 지난 주 포스팅은 6건이다. ■ 일상 포스팅은 먹히지 않는 걸까? 이번 주 올린 포스팅들은 무난했다. 맛집과 호텔, 색연필 산 것 등 일상 주제의 포스팅이었다. 흔한 주제라 그런지 방문자가 없었다. 이번 주의 방문자는 지난 주차까지 썼던 여행 포스팅에 대한 방문자들이 대부분이었다. 네이버는 트래픽이 많아서 그런지, 방문자 층이 다양해서 그런지 일상 포스팅도 유입이 잘 되는 ..
[한국/서울] 마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호텔 한국 서울마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호텔 마포에서 간단하게 하루를 묵을 일이 있었다. 가격대가 적당하면서도 지하철 가까운 곳으로 찾아보았더니 마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호텔이 가장 나아보였다. 보통 서울 가든호텔이라고 하더라. 하루 묵었는데 10만원 내외의 적당한 가격, 깔끔하고 쾌적한 룸컨디션,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에 좋은 위치 등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다. 간단하게 기록을 남겨둔다. ▣ 체크아웃은 정오 12시로 다른 호텔에 비해 1~2시간 늦어 오전을 여유있게 보낼 수 있다. ▣ 성인 여자 기준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는 도보 5~7분, 공덕역과는 도보 10분 정도로 지하철과 가깝다. ▣ 호텔 바로 앞, 옆으로 맥도날드, 써브웨이,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프랜차이즈가 많아 편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