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쿠오카] 모츠나베와 런치, 멘타이코로 유명한 하카타 맛집 '야마야' 추천 후쿠오카 3박 4일 자유여행[3Day] 모츠나베와 런치, 멘타이코로 유명한 하카타 맛집 '야마야' 추천 후쿠오카 여행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점은 이 곳 야마야였다. 제목에 맛집이라고 붙여도 충분하다. 나와 남편 모두 이 곳 야마야가 기억에 남았다. 후쿠오카에는 모츠나베가 유명한 곳이 많은데 야마야는 하카타역 근처에 위치해 가기 쉽다는 이유로 선택한 곳이었다. 유명한 다른 곳들이 있었지만 큰 차이가 있겠나 싶어, 큰 기대는 없었다. 하지만 점심시간에 갔을 때 가게 문을 열자 현지 직장인들이 정말 많았다. 관광객이 가는 곳보다 현지인들이 가는 곳이 맛집인 경우가 많은데 야마야가 바로 그런 곳이었다. 그리고 음식을 먹어보고는 왜 현지인들이 그렇게 많았는지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후쿠오카에 다시 간다.. Week 8. 새해지만 벌써 슬럼프 꾸준히 하기는 어려워Week 8. 새해지만 벌써 슬럼프 새해가 된지 채 10일이 되지 않았지만, 벌써 슬럼프가 왔다. 후쿠오카에 다녀온 것을 하루에 하나씩 올리니 방문자가 꾸준히 늘어났지만, 예상 기대치보다는 속도가 느렸다. 아주 천천히 상향 곡선을 그리며 오르고 있지만 조금 지겹다. 그리고 여행이라는 주제 하나로만 올리니 약간 심심하기도 하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8주차, 무엇이든 꾸준히 하기는 어렵다. 이번 주의 리뷰 컨셉은 꾸준히 하기는 어려워다. 01. 주간 방문자 - 주간 총 531명, 내 기준으로는 408명, 꾸준히 상승 중 티스토리에 공지가 올라왔는데 직접 유입 및 기타 유입에 대한 정의를 설명해 주었다. 그 중 출처를 알 수 없거나 구글에서 들어오는 것들은 기타로 잡힌다고 하는데 내 블로그는.. [후쿠오카] 쇼핑센터 캐널시티 하카타 - 햄리스, 무인양품, 오니즈카 타이거 등 후쿠오카 3박 4일 자유여행[Day 3,4] 쇼핑센터 캐널시티 둘러보기 - 햄리스, 무인양품, 오니즈카 타이거 등 우리가 후쿠오카에서 잡은 숙소는 하카타 도미인 프리미엄 캐널시티 마에였다. 이름에서 보듯 바로 캐널시티 옆에 붙어있는 숙소였기 때문에 캐널시티를 가기에 최적의 장소였다. 캐널시티가 후쿠오카에서 쇼핑하기 좋다고는 들었는데 생각보다 브랜드가 많고 후쿠오카에서 쇼핑을 하고 싶다면 이 근처에 숙소를 잡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다양한 브랜드 중 다음에 다시 오고 싶은 가게들만 사진을 추려 올렸다. 햄리스라는 영국의 장난감 백화점 같은 브랜드, 우리나라에도 있지만 더 많은 상품이 있는 무인양품, 일본에서 더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이 괜찮은 오니즈카 타이거가 메인이다. 혹시 관심있는 분이 있다면 아래 사진.. [후쿠오카] 장어덮밥으로 유명한 하카타 맛집 '요시즈카 우나기야' 후쿠오카 3박 4일 자유 여행 [4Day] 장어덮밥으로 유명한 하카타 맛집 '요시즈카 우나기야' 장어구이는 누구나 다 좋아하는 음식이다.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장어구이는 맛있다. 마침 후쿠오카에 유명한 장어덮밥 집이 있다길래 여행 마지막날 첫끼로 '요시즈카 우나기야'를 찾아갔다. 결론은 나의 입맛에는 짜고 달기도 했고 특별한 맛은 없어서 다시 찾을 마음은 없었고 남편은 한국 돌아와서는 생각나는 맛이라며 평가가 달랐다. (그럼 다시 후쿠오카에 가는 건 어떨까...?) ▣ 우나기동과 우나쥬는 장어구이를 밥 위에 얹어 나오는지, 따로 나오는지의 차이뿐 다른 것이 없다. ▣ 오전 11시에 오픈이지만 토요일 오전 11시 반 기준, 대략 20~30명 내외의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 현금 결제만 가능하.. [후쿠오카] 여유로운 오호리 공원 산책과 스타벅스 & 오호리 코엔 가는 법 후쿠오카 3박 4일 자유 여행[3Day] 여유로운 오호리 공원 산책과 스타벅스 & 오호리 코엔 가는 법 후쿠오카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곳 중 하나는 오호리 공원이다. 바람이 불어 추웠지만 동시에 맑고 푸른 하늘과 햇살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 후쿠오카 여행에서 가장 밝고 편안한 장소였다. 공원 중앙에 위치한 호수 주변으로 운동하거나 개와 함께 산책을 나온 주민들이 오가는 편안한 분위기가 마음을 놓게 만들었다. 내가 전하는 사진으로는 따스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잘 전해질지 모르겠다. 다음에 후쿠오카에 온다면 오호리 공원은 꼭 다시 올 계획이다. 후쿠오카 시내는 어른들과 다닐만한 곳이 별로 없었다. 엄마와 여행을 왔을 때 도초지나 신사, 시장 외에는 반응이 시큰둥했었다. 그런데 오호리 공원은 엄마나 부모님과 함.. Week 7. 2019년의 블로그는 어떨까? 어느 덧 연말,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Week 7. 2019년의 블로그는 어떨까? 10월 말에 시작해볼까 하고 마음먹었던 것이 벌써 12월 말하고도 올해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7주간 글감이 있다면 가능한 포스팅을 올렸고 최대한 포스팅 하나하나도 성실하게 쓰려고 했다. 하지만 아직 방문자는 별로 없다. 그럼에도 소소하게 꾸준히 포스팅을 올올리는 것은 꽤 재미있다. 휘발되는 기억들을 차분히 정리해 두는 것도 좋았고, 어떤 글을 얼마나 읽었는지 보는 것도 재미있다. 내년에도 할 수 있을까? 매일 1일 1포스팅까지는 아니더라도 최대한 꾸준하게 쓰고 싶다. 좋은 취미를 가지고 싶은데 블로깅이 그 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이번 주의 리뷰 컨셉은 내년의 모습은 어떨까?로 잡아보았다. 새해.. 반얀트리 그라넘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반얀트리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친한 동생이 한 달 정도 일을 쉬게 되었다. 낮에만 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애프터눈 티를 마시러 가보자고 해서 다녀오게 된 곳이 반얀트리의 그라넘 라운지,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이었다. 결론은 차는 아쉽고 애프터눈 티 구성은 종류는 적지만 괜찮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에 기분전환을 하며 지인과 차 한잔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가볼만 하다. ▣ 그라넘 라운지의 애프터눈티 세트는 팬케이크, 타르트 등 빵 류로 주로 구성되었다. ▣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은 오후 2시 30분 ~ 오후 6시, 라스트 오더는 5시니 여유있게 즐기려면 늦어도 4시에는 도착하자. ▣ 네이버 예약시 10% 할인 적용시 44,100원 (2인)이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 [후쿠오카] 후쿠오카 하카타 아사히 맥주 공장 가는 법과 견학 후기 후쿠오카 3박 4일 자유여행[3Day] 후쿠오카 하카타 아사히 맥주 공장 가는 법과 견학 후기 후쿠오카에는 가깝게 갈 수 있는 맥주 공장이 있다. 바로 하카타에 있는 아사히 맥주 공장이다. 하카타 역에서 출발해서 공장 안에 들어가는 것까지 넉넉하게 30분을 잡으면 된다. 맥주 공장에서 바로 뽑아내는 생맥주 맛이 좋다는 이야길 많이 들었는데, 역시나 이 곳에서 마신 생맥주는 다른 맛집을 제치고 이번 후쿠오카 음식 랭킹 2위에 랭크되었다. 맥주를 좋아한다면 주저없이 신청해보자. ▣ 하카타역 6번 출구에서 지하철을 타고 1정거장 다음의 다케시타 역에서 내리자.▣ 하카타 역에서 공장까지 넉넉하게 30분 소요, 투어는 공장 관람 및 맥주 시음까지 1시간 일정이다. ▣ 후쿠오카 하카타 아사히 맥주 공장 예약하려면?.. [후쿠오카] 온천과 대욕장이 있는 '도미인 프리미엄 하카타 캐널시티 마에' 호텔 후기 후쿠오카 3박 4일 자유여행[후쿠오카] 온천과 대욕장이 있는 '도미인 프리미엄 하카타 캐널시티 마에' 호텔 후기 이번 여행은 온천이 메인이라 가장 먼저 유후인 바이엔을 들렀다. 1박으로는 아쉬워 후쿠오카 시내에서도 온천을 하고 싶었다. 원래는 시내 온천인 나미하노유를 고민하다 이동을 고려해서 숙소에서 바로 온천, 대욕장을 이용할 수 있는 도미인 프리미엄 하카타 캐널시티 마에로 예약했다. (이름이 너무 길어요...) 후쿠오카 시내에는 도미인 호텔이 2군데가 있는데 기온역 옆에 있는 도미인 하카타 기온이 있고, 캐널시티 옆에 있는 도미인 프리미엄 하카타 캐널시티 마에 2곳이 있었다. 지난 여행에서는 하카타 기온에서 묵었고 이번에는 하카타 캐널시티에서 묵었는데 일장일단이있다. 숙소 퀄리티는 기온이 나았고, 쇼.. [후쿠오카] 하카타역 회전초밥 우오가시의 아나고 스시 추천 후쿠오카 3박 4일 자유여행[Day2] 하카타역 회전초밥 우오가시의 아나고 스시 추천 유후인에서 하카타로 넘어와 내렸더니 마침 점심 시간대였다.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먹고 싶은 메뉴가 몇 개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초밥, 스시였다. 하카타 버스 터미널에 내렸으니 그 근처로 알아보는데 우오가시 초밥이 괜찮다는 글들이 보여 찾아갔다. 참고로 이름이 비슷한 우오베이도 있다. 잠깐 찾아가는 과정의 이야기를 하자면, 처음에 방향을 못 찾아서 쇼핑몰 길에서 헤매며 구글 지도를 한참 보고 있자, 띠를 두른 쇼핑몰 도우미 같은 분이 와서 어딜 찾느냐 물어보시더니 직접 근처까지 데려다주셨다. 가본 일본 도시가 많진 않지만 그 중에도 후쿠오카는 친절한 분들 비율이 다른 곳에 비해 높은 듯 하다. 좋은 기억을 가지고 와서..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