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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통계 플러그인 '네이버 애널리틱스' 설치 블로그 통계를 살펴보려면?네이버 애널리틱스 설치 구글 애널리틱스에 이어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설치했다. 지난 주에 구글 애널리틱스를 설치했는데 자세한 정보를 보여주는 것은 좋지만, 아무래도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던 데이터 형식이 편해서 그런지 눈에 잘 익지 않아 네이버 애널리틱스도 설치하기로 했다.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하던 분들은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설치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예전에는 HTML을 직접 바디 태그 안에 붙여넣기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티스토리 플러그인 페이지에 네이버 애널리틱스 가입 ID만 기입하면 쉽고 간편하게 설치 가능하다. 혹시 설치하실 분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듯하다. 01. 관리자 > 플러그인 진입 > 네이버 애널리틱스 클릭 02. 네이버 애널리틱스 플러그인 클릭 > ..
Week 1 -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블로그 리뷰 - Week 1 지난 주에 총 8건의 포스팅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주말 간의 방문자는 0명이었다. 그래도 꾸준히 이런저런 글을 쓰면 성장하지 않을까, 하는 소소한 마음을 가지고 매주 리뷰를 적어보기로 했다. 첫 주의 리뷰 키워드는 미약함이다. 이렇게 찾아오는 사람이 없을 수가... 예상은 했지만 정말 없다. 흑흑. 01. 일별 방문자 요약 주간 방문자 수는 38명, 지난 주의 포스팅 수는 8건이다. 자세히 보자평균 1일 1포스팅이 넘어 주말에 아무것도 올리지 않아도 찾아오는 사람이 있을 줄 알았더니 너무 안이한 생각이었다. 어디 초짜가 주말에 놀 생각을 해! 라는 무언의 압박이 느껴지는 그래프다. 하아아... 게다가 17일에 올린 후쿠오카 아사히 맥주공장 예약은 ..
[후쿠오카] 후쿠오카 아사히 맥주공장 예약 아사히 맥주 하카타 공장 한국어 견학 신청 및 예약 여름쯤에 겨울이 오면 온천을 할까 싶어 12월 후쿠오카행 비행기 표를 끊어두었다. 벌써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 시간이 참 빠르다. 가는 김에 이번에는 후쿠오카에 있는 아사히 맥주 공장도 들러보기로 했다. 생산하자마자 갓 나온 생맥주 맛이 그렇게 좋다고 하니 미리 예약하고 가보기로 했다. 맥주를 좋아하거나, 방문하고 싶은 분을 위해 후쿠오카 아사히 공장 예약 방법을 올린다. 01. 아사히 맥주 하카타 공장 한국어 홈페이지 열기 https://factory.asahibeer.co.jp/reservation/?area=hakata&course=228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출력된다. 스크롤 바를 아래로 내리자. 02. 원하는 날짜 선택하..
블로그 통계 플러그인 '구글 애널리틱스' 연결 방문자 정보가 궁금하다면?구글 애널리틱스 연결 블로그를 하기로 마음먹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다. 이전에는 네이버 블로그에 가끔 한두건씩 올렸었는데, 가장 재미있던 것은포스팅을 올리면 그날은 무조건 방문자들이 한 두명씩 찾아오는 것이었다. 열심히 하지는 않아도 방문자 수 올라가는 것이 재미있어서 통계 페이지를 이리저리 살펴봤었다. 그런데 티스토리로 옮기자 통계 데이터 쪽이 영 부실하다. 레이아웃이나 디자인도 부실한 것도 마음에 들지 않지만 보여주는 데이터가 확실히 적다. 찾아오는 사람은 없지만 (...) 통계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싶어 찾아보니 구글 애널리틱스가 있다. 한 번 해보니 설치가 쉽고 간단하다. 01. 구글 애널리틱스 틀러그인 찾기 관리자에서 플러그인을 클릭해서 찾아보면 구글 애널리틱스가 보인..
[다낭&호이안] 6편 - 다낭 미케 비치, 오행산, 린응 사원, 롯데 마트 6편 - 다낭 가볼만한 곳미케 비치, 오행산, 린응 사원, 롯데 마트 다낭은 미케 비치의 해안선을 따라 많은 리조트들이 한참 공사를 하고 있으니 10년 내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갔었던 곳 중 가장 좋았던 곳은 린응 사원이다. 다만 전체적으로 다른 유명 관광지에 비해 볼 것이 많지 않다는 아쉬움은 남아있다. 다낭은 관광보다는 휴양으로 적합한 도시였다. ■ 미케 비치 다낭은 미케 비치가 메인이다. 웬만한 호텔은 미케 비치를 끼고 있고, 음식점도 그 주변으로 위치하고 있다. 다음 여행에는 미케 비치 주위로 숙소를 잡을 예정이다. 우리는 물놀이를 하려고 튜브와 물안경을 가지고 미케 비치에 갔는데 조금 민망하기도 했다. 1) 저녁에 갔는데 관광객은 없고 현지인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동네 아..
[다낭&호이안] 5편 - 다낭의 숙소 : 민 토안 갤럭시 호텔 5편 - 다낭의 숙소 민 토안 갤럭시 호텔 다낭에서 묵은 곳은 민토안 갤럭시 호텔이다. 여기도 역시 수영장을 기준으로 골랐는데, 수영장 말고는 뚜렷한 장점은 없다. 어중간한 위치는 단점인 듯 해서 다음에는 다른 숙소를 예약할 계획이다. ■ 수영장 - 작지만 쾌적함과 뷰가 좋다. 수영장은 작은 편이다. 그리고 관광객들이 많아서 저녁에도 3~4팀은 있는 편이다. 하지만 언제 가든지 간에 크게 붐비는 것을 보지 못했다. 한적하고 옆과 위가 탁 트여있어서 쾌적하다. 호텔 제일 꼭대기에 수영장이 있고, 주위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시원한 개방감이 장점이다. 뷰가 좋으니 아래 사진을 참고하자. 수영장에서 많이 노는 편이라면 추천할 정도는 된다. ■ 숙소 컨디션 - 일반적인 수준 & 마사지 실이 있다 사진은 없다. 홈..
[다낭&호이안] 4편 - 마담란, 콩카페, 버거브로스 등등 4편 - 다낭의 음식마담란, 콩카페, 버거브로스, BBQ, 하이랜드, Mama 호이안은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가 좋았다면 다낭은 단연코 음식이 기억에 제일 많이 남는다. 적응력 0%의 입맛으로 해외에 나가면 현지 음식의 향이나 맛에 잘 적응을 못해서 끼니를 다 못 먹는 편이다. 그러나 다낭은 의외로 입맛에 잘 맞아서 놀랐고, 맛있어서 놀랐다. 다시 가고 싶은 1순위는 마담란이고 메뉴는 반세오다. ■ 마담란 - 다낭에 다시 가고 싶다면 그건 반세오 때문 다낭의 맛집을 검색하면 항상 나오는 곳이다. 반세오는 맛있다길래 한 번 주문해 보았는데, 베트남 여행 최고의 메뉴가 되었다. 한국에 돌아와서 몇 번 시켜보았지만 항상 실패하는 중이다. 고소하게 구운 전과 채소를 라이스 페이퍼에 감아서 먹는데 전의 고소한 맛..
[다낭&호이안] 3편. 호이안 올드타운, 안방 비치 호이안 가볼만한 곳3편 - 호이안 올드타운, 안방 비치 호이안에서는 그냥 쉬겠다고 마음먹은 터라 간 곳이 거의 없다. 호이안 올드 타운과 안방 비치만 다녀왔는데 둘 다 괜찮았다. 다낭 포스트에서 미케 비치도 올리겠지만, 미케 비치보다 안방 비치가 훨씬 좋았다. 올드 타운은 사진 찍기에는 좋은 스팟이고 천천히 즐기기엔 좀 복잡하다. ■ 호이안 올드 타운 - 거리가 아기자기하고 이국적이다.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사람이 많은 곳보다는 한적한 곳을 선호한다. 때문에 올드 타운도 저녁에 보는 것이 훨씬 예쁘다고 하지만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해지기 전쯤으로 일찍 도착했다. (덕분에 사진도 어둡게 나왔다..) 낮에 가도 알록달록한 상점이나 거리, 일본교, 작은 호수와 나무 꽃 등이 잘 어우러져 있어 예쁘고 이국..
[다낭&호이안] 2편 - 호이안 라젠타 부티크 호텔 숙박 후기 호이안의 숙소2편 - 호이안 라젠타 부티크 호텔 숙박 후기 여행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 하나는 숙소다. 숙소를 고르는데 중요한 기준은 수영장&깔끔함이다. 거리는 택시나 지하철을 타거나, 좀 걸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진다. 음식도 중요하지 않다. 고른 것은 호이안의 라젠타 부티크 호텔이었고 결론은 다시 예약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다. ■ 수영장 - 좋았다. 다시 가고 싶을 만큼 좋았다. 익스피디아에서 찾다가 수영장 사진을 보고 거의 예약을 결심하게 되었다. 씨뷰, 씨티뷰, 하버뷰 등 많은 뷰가 있지만 논뷰(!)는 처음보는 데다가, 평화로워 보여서 마음에 들었다. 실제로 가보니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용해서 좋았다. 수영장이 중요하다면 라젠타 부티크 호텔을 추천한다. 아쉬운 ..
[다낭&호이안] 1편 - 호이안 포슈아, 호이안 로스터리 카페, 반미프엉, 미스리 호이안의 음식1편 - 호이안 포슈아, 호이안 로스터리 카페, 반미프엉, 미스리 다낭과 호이안은 작년 여름에 갔었는데 의외로 좋았어서 다시 가려고 계획 중이다. 주위에 다녀온 사람들은 아주 마음에 들어하거나 VS 너무 별로였다는 반응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곳인데 나는 아주 좋았었다. 좋았던 것의 큰 비중은 바로 음식이다. 외국을 나가면 음식을 거의 못 먹는 적응력 0%의 입맛인데 다낭과 호이안의 음식은 거의 맛있었다.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다시 찾아갈만한 호이안의 음식을 기록해 둔다. ■ 포슈아 - 분짜 (다시 갈 예정) 분짜와 사이공 맥주를 주문했다. 베트남에서의 첫 끼니였는데 괜찮았다. 이 때 분짜를 처음 먹었었는데 이후 한국에 와서 다시 주문해도 분짜만큼은 베트남에서의 맛을 내는 것을 찾기가 힘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