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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터넷 & 가전

[미밴드] 샤오미 미밴드4 카톡, 한글판 카카오톡 알림 설정 사용법 미밴드4를 산 지 3일이 지났는데 3일간 써보니 편하다. 그 중 하나가 카카오톡 알림, 카톡 알림이다. 산책하거나 운동할 때 하다말고 핸드폰을 꺼내 종종 시계나 카톡을 봐야했는데 미밴드4를 사용하니 그런 일이 없어서 좋다. 불편한 점이라면 MI FIT 앱이 불편하다. 카톡 알림을 설정할 때도 앱 관리 버튼이 하단에 작게, 그것도 보이지도 않게 되어 있어 어디있는지를 한참 찾았다. 찾는 분들을 위해 미밴드4의 카톡 알림 설정하는 법을 포스팅한다. 기종은 삼성 갤럭시 S10이다. 또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MI FIT라는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아래처럼 설치 완료 후에 카톡 알림을 받으려면 샤오미 미밴드4가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휴대폰 역시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가까운 거리에 있어야 한다. M..
[미밴드] 샤오미 스마트 미밴드4 한글 정식판 구매 후기 스마트 밴드를 꾸준히 사용했었다. 미밴드 1 > 인바디 밴드 > 미밴드 2 순서로 써 보았다. 가격이 가장 비싼 것은 인바디 밴드였다. 하지만 가격 대비 큰 만족감을 느끼지 못해 사용하다 말다 잃어버렸다. 결국 꾸준히 쓴 것은 저렴한 가격에 쓰기 편한 미밴드 2였다. 그런데 얼마전 미밴드 2가 고장났다. 원인은 모르겠지만 걸음수를 제대로 세지 못했다. 1걸음 걸었는데 2~3걸음으로 카운팅을 하는데 방전시키고 다시 충전해도 돌아오지 않았다. 19,000원을 주고 사서 거의 3년 가까이 썼으니 고장나도 아깝거나 아쉽지 않았다. 해서 다시 미밴드를 살까 싶어 알아보는데 새롭게 미밴드 4가 출시되어 미밴드 4를 사기로 바로 결정했다. 지난 주 미밴드 4를 구매하여 바로 개봉해보았다. 사용하던 미밴드 2와 함께 ..
[무선 로봇청소기] 물걸레형 비교/추천 - 에브리봇 RS500N, RS700, EDGE 처음부터 물걸레 기능만 되는 무선 로봇 청소기를 고려한 것은 아니었다. 한번도 써보지 않은 로봇 청소기를 2대나 사긴 부담스럽기도 하고 로봇이 물걸레질을 해봐야 얼마나 뽀득뽀득하게 할까 싶어 의구심이 갔다. 해서 먼지+물걸레가 모두 되는 모델 중 남들이 다 쓴다는 샤오미 2세대와 로보락 S6을 두고 고민했다. 열심히 포스팅/카페를 뒤지며 찾아보는데 복합형의 단점은 물걸레질이 단독 물걸레 로봇 청소기보다 많이 허술하고, 게다가 물통과 물걸레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냄새가 난다는 글이 많았다. 빨래도 그렇고 물청소도 그렇고 아무리 깨끗하게 해봐야 냄새가 나면 안 하느니만 못 하다. 결국 다시 흡입형과 물걸레형을 별도로 사는 것으로 결정했다. 물걸레 로봇 청소기는 에브리봇과 브라바를 두고 또 고민했다. 지역..
[라이즈오브킹덤즈] 성장 기금 vs 30일 보석 보급, 어떤 과금이 좋을까? 아직도 라이즈 오브 킹덤즈를 하고 있다. 첫 포스팅 날짜 기준으로 1달 반 정도 플레이했다. 매번 라이즈 오브 킹덤즈 포스팅을 쓸 때 마다 글의 시작 내용이 비슷한데 '1) 아직도 하고 있다 + 2) 의외로 오래 하고 있다 + 3) 맹주라 그런 것 같다'로 이야기 하는데 오늘도 역시 그렇다. 심지어 지난 주는 정말 힘든 한 주였다. 처음 자리 잡은 곳에서 큰 연맹이 하도 괴롭혀서 외진 곳으로 이사를 했다. 누구나 신청 가입으로 열어놓고 자유롭게 오가는 연맹으로 소소하게 키우고 있었다. 연맹원이 좀 늘어나긴 했어도 주변이 조용해서 별일 없이 살고 있었는데 근처에 동남아시아 연합 같은 곳에서 자리를 한 번 잡아서 키우기 시작하더라. 결론만 간단히 말하자면 그들의 침략과 한국인 연맹들의 도움, 힘없는 연맹원들..
[무선 로봇청소기] 복합형 비교/추천 - S5, S7 등 치후 360 시리즈 중국산 로봇청소기하면 샤오미가 대표적이지만 최근 무섭게 뒤를 쫓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치후 360시리즈다. 샤오미도 가성비로 유명하지만 치후 360은 그보다 가성비를 신경 쓴 느낌이다. 로봇청소기를 사려고 알아볼 때 잠시 샤오미 2세대 시리즈와 함께 고민하기도 했다. 가격이 기존 로봇 청소기 라인들에서는 가장 저렴한 편이다. 때문에 입문용으로 써보고 그 다음에 좋은 모델을 써도 될 것 같아 잠시 고민했던 브랜드다. 다만 예전에는 후기가 너무 없어서 불안함에 샤오미를 샀지만 부모님께 드릴로봇 청소기는 치후 360을 써도 될 것 같아서 S7 모델을 보고 있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원룸이나 소형 아파트에 청소할 로봇 청소기를 찾는다면 치후 360 시리즈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치후 360 로봇청소기 출시..
[무선 로봇청소기] 복합형 비교/추천 - 2세대, E35, S6 등 샤오미 라인 로봇 청소기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기능은 먼지를 흡입하는 흡입형과 바닥을 물걸레로 닦아주는 물걸레형의 혼합이 가장 많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형태다. 참고로 흡입형, 복합형 이라는 단어는 포스팅의 쉬운 설명을 위해 적은 것으로 저렇게 검색하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로봇 청소기를 살 때 이것저것 알아보는데도 시간이 많이 들었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해서 시간이 더 걸렸었다. 먼지를 빨아들이는 흡입형만 사자니 바닥을 물걸레로 닦았을 때의 뽀송함과 쾌적함이 아쉬웠고 그렇다고 물걸레형만 사자니 따로 흡입형을 사야 한다는 것이 아쉽고 부족하게 느껴졌다. 나 같은 사람들이 많은지 대부분의 제품은 흡입+물걸레가 모두 되는 복합형 로봇 청소기의 모델이 제일 많았다. 보급형 샤오미 vs 고급형 LG 전..
[무선 로봇청소기] 복합형 비교/추천 - 샤오미 2세대 vs 로보락 S6 무선 청소기, 로봇 청소기를 사려고 알아본 것만 거의 한달이 걸렸다. 마음 먹고 알아보니 정말 많은 모델이 있어서 모델명이 눈에 익는 것만 해도 며칠이 걸렸다. 구매는 모두 끝내서 지금은 잘 쓰고 있지만 2대 더 구매할 예정이다. 써보니 젊은 사람들보다 오히려 나이드신 분들께 훨씬 필요한 물건이라는 판단이 든다. 해서 부모님들께 선물할까한다. 다만 최근에 구매한만큼, 정보를 잃어버리기 전에(?) 기억해 두기 위해 포스팅을 해 둔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모두 지원하는 복합형 중 샤오미에서 가장 인기있는 2세대와 비슷한 성능의 로보락 S6 제품이다. 물걸레 로봇과 청소 로봇을 따로 살지 아니면 복합형을 살지 고민이 많았다. 만약 복합형을 산다면 샤오미 로봇 청소기의 대표 모델이자 스테..
[무선 로봇청소기] 흡입형 비교/추천 - 샤오미 1세대 & 1S & 청춘판 & 치후 350 5S 이사를 하며 꼭 사겠다고 다짐한 가전들이 몇 개 있다. 바로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건조기다. 다들 많이 쓰지만 우리가 원래 살던 예전집은 좁기도 하고 둘 곳도 없어 사지 않았다. 하지만 이사하며 다시 고민했고 로봇 청소기는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산 로봇청소기는 샤오미 1S와 에브리봇 엣지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먼지를 걷어들이는 흡입만 되는 샤오미 1S 모델과 물걸레만 가능한 에브리봇 엣지 모델을 따로 구매했다. 후기도 작성하겠지만 그보다 알아보는 과정에서 '로봇 청소기의 종류는 정말 많다' & '도대체 뭘 보고 사야하나'는 오랜 숙고의 과정을 반복했다. 정말정말정말 종류가 많다. 해서 로봇 청소기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추천, 또한 나도 이후에 로봇 청소기를 교체해..
[라이즈오브킹덤즈] 플레이 30일차, 게임 중반 공략 & 플레이 팁 아직도 라이즈 오브 킹덤을 하고 있다. 라이즈 오브 킹덤 포스팅을 쓸 때마다 아직도라는 말로 시작하고 있는데 나도 생각보다 오래 하고 있어서 당황(?)스럽다. 소소한 연맹이긴 하지만 맹주를 맡고 있어서 그런지 개미지옥처럼 쉽게 벗어날 수가 없다. 게다가 오래 하고 있으니 주위에 하고 있는 친구, 혈연, 친구의 친구, 친구의 친구의 친구들이 들어오다 보니 쉽사리 벗어날 수 없는 것도 있다. 어쨌거나 1달 정도 해 보고 느낀 팁을 나름 적어본다. 참고로 나나 우리 연맹은 농부들이라 적극적인 전투에 나서지 않는다. 때문에 농부나 자원 채집이나 수급, 안정적인 성장에 관심이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더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다. 루비는 VIP 레벨을 6 올릴 때까지 사용하자. 라이즈 오브 킹덤은 게임 보상이 후한 편..
[tving] tvN, jtbc를 제공하는 티빙, 1달 이용 후기와 요약 앞선 포스팅에서 방송 3사의 연합으로 출범한 웨이브, wavve를 리뷰했었다. pooq와 옥수수라는 두 개 회사가 만나 출시한다길래 나름 기대를 했지만 막상 서비스를 오픈하니 별로 볼 것도 없고 즐겨보는 tvn이나 jtbc의 라이브나 다시보기 서비스가 모두 빠져서 실망했다. 결국 더 볼 것이 없어서 아주 오랜 서비스 이용권을 해지했다. 안녕, pooq... 새롭게 구독하고 있는 서비스는 tving, 티빙이다. 티빙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정말 볼 것이 없었다. SKT 이용자에게는 할인 서비스도 있었지만 도무지 볼 게 없고 UI도 촌스러워서 볼 마음이 생기지 않아 앱을 한 쪽 구석에 두고 살펴보지도 않았었다. 하지만 TV 본방을 보지 않고 거의 VOD로 보고 싶은 것만 골라보고 + TVN 예능을 좋아하는 나로..